봄95. 내면의 하늘과 광명을 열고 열어 펼쳐보며 살기(精神開闢)

유종열
2022-05-27
조회수 22



봄95. 


내면의 

하늘과 

광명을 


열고 

열어 


펼쳐보며 

살기

(精神開闢)



우주만유란 

물성이요


물성은

영성에서

(靈性) 

비롯된 

입니다.

 

영성 

정신

공간 

감각은


그 

바탕으로서


(陰)에 

해당하는


텅빈 

하늘

블랙홀이요

(black hole)

 

그 

바탕에 

해당하는

텅빈 

하늘에 

가득찬


근본으로서

(根本) 


(陽)에 

해당하는


광명

(光明) 

입니다. 


텅빈 

하늘만 

있으면


생각이 

텅비어

고요하나 


어두워

뚜렷하고 

밝지 

못하여


멍하여

혼침에

(昏沈) 

빠지기 

쉽고

 

광명만 

있으면


텅빈 

하늘

블랙홀이 

없어


산란에

(散亂)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음이나 

양으로 

치우치지 

않는

음양합일이라야 

(陰陽合一)


적적성성,

(寂寂惺惺)


고요한 

가운데 

뚜렷하여야


음양합덕이 

(陰陽合德) 

됩니다.

 

그러므로

잡념이나 

번뇌망상 


양기운이 

치성하여


산란할

(散亂) 

때는


무한하게 

텅빈 


내면의 

하늘인


근본적인 

음기운을 

펼쳐보고


정신기운이 

혼미하여 

멍하고

혼침에

(昏沈) 

빠질 

때는


빛의 

근본이며 

본태양인


내면의 

근본적인 

양기운인

광명을 

펼쳐 

보면


정신이 

차려집니다.

 

항상 

정신을 

차리고 

살려면


밖으로

두두물물 

형형색색을 

보는 

동시에


안으로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을


늘보면서 

살면


음양합일 

음양합덕이 

이루어져


무한하고 

영원하며

부동하고 

불변한


본심을

간직하게 

될 

입니다.

 

인인

(人人) 

개개인이 

(個個人)


이렇게 

사는 

세상이


정신이 

개벽된 

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