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3. 무심과 일심의 의미

유종열
2022-05-29
조회수 28



봄93. 


무심과 

일심의 


의미



자기가 

자기를 

돌아보다가 

보면


보는 

자기가 

없음을 

본 

다음


보이는 

자기도 

없음을 

보면


자기는 

자기가 

없는


무심이요 

(無心)

무아임을 

(無我)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없음에 


남도 

없음을 

깨달아


나와 

남이 

하나임을 

깨달아


지극히 

이기적이고 

사사롭던

사람이


지공무사한 

(至公無私) 

사람이 

됩니다.

 

무심을 

깨달으면


사사롭던 

사람이


공변된

(公弁) 

사람으로 


바뀌어집니다.

 

그리하여


무심한 

가운데


일심이라고 

하는 

샘물이

솟아나 


멈추지 

않고

분출되어


사사로운 

모든 

사람을


지공무사한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서원과 

포부가 

생겨납니다.

 

이러한 

일심이 

생겨나면


몸과 

마음이 


일심을 

떠받들고

순종하고 

실천하여


솔성의

(率性) 

능력이 

생겨


큰 

일꾼으로 


일에 

성공을 

이룩합니다.

 

봄공부를 

하여


무심 

무아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봄나라 

건설에 

대한 

서원이


일심으로 

분출하여야


무심을 

깨달은 

공덕이 

있다고 

할 

입니다.

 

텅비고 

화안한 

공변된 

진리를 

깨닫고도


일심이 

발로되지 

않고


사사롭게 

살던 

생활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깨달은 

보람이 

무엇이란 

입니까?

 

일심의 

서원과 

포부가 

일어나야


사사로움이 

전무하여


지공무사한 

(至公無私)

사람다운 

언행이 

있고


실천이 

있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있는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세상이 

구현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