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1. 어떤 의식이 평상심이 되어야 하는가?

유종열
2022-04-01
조회수 18



봄151. 


어떤 

의식이 


평상심이 

되어야 

하는가?



밖으로 

향하는 

의식인

원심력을


안으로 

모으는 

의식인


구심력

집중력이

이기면


내면의 

무한 

하늘을

늘보며 

살게 

되어

 

벽으로 

막히지 

않고


툭터져

답답하지 

않고


항상 

시원함을 

느끼고

 

생각이 

텅비어 

있어서


부딪침이 

없어


고요함을 

느끼고

 

움직일 

내용물이 

없어


움직임이 

없고


흔들리지 

않아


부동함을

(不動) 

느끼고

 

먼지와 

때가 

없어


꿉꿉하지 

않고

산뜻하여


깨끗함을 

느끼고


깨끗한지라

밝은 

빛이 


화안함을 

느끼고

 

화안한 

가운데

동시에 

존재하는

캄캄함도

느껴


깨어있는 

가운데


잠에 

들어


안식을

(安息) 

누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원하고,

고요하고,

부동하고,

깨끗하고,

화안하고,

캄캄함을


항상 

보고 

느끼면


그러한


평상심이 

(平常心) 

됩니다.

 

평상심이 

되면

부동한지라


숨죽여봄으로

들숨 

날숨이라는

움직임을 

감각함에


호흡이 

깊고 

완벽하게

저절로 

돌아가는


안락한 

호흡을

누려보게 

되어


운기조식의 

(運氣調息)

능력을

터득하게 

됩니다.

 

걸어갈 

때를 

보면


몸인 

발이 

움직이면서도


마음은 

몸으로부터

하나도 

움직이지 

않아


제자리에 

머무는 

같음을 

느끼면서

걸어가


중심이

(中心) 

잡히어


정중동

(靜中動)

동중정으로 

(動中靜)


저절로 

움직이는


안락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시끄럽지 

않고 

고요하고,


흔들리지 

않고 

부동하고,


더럽지 

않고 

깨끗하여


어둡지 

않고 

화안한 

가운데


어둡고 

캄캄한 

의식이


평상심이 

되면


몸의 

피곤함과

(疲困)

마음의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어


항상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육체적 

피로감과


정신적 

스트레스라고 

하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소원성취이고

(所願成就)

만사형통

(萬事亨通)

입니다.

 

육체적 

피로감이나

(疲勞感)

정신적 

스트레스는

(stress)

 

바이러스와

(virus) 

같이 

작아서


은미하고

(殷微) 

경미하여

(輕微)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건강과 

행복을 

좌우하는

인생의 

핵심 

대사입니다.

(大事)

 

이 

경미한

(輕微)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중대한

(重大) 

문제를 

해결함

임으로


드디어 

소원을 

성취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심신이 

안락하고

(安樂)

원만구족하여 

(圓滿具足)


재색명리에 

(財色名利) 

대한

욕심이

(慾心) 

일어나지 

않아


편안하게 

한 

세상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