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30.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살면

유종열
2022-04-22
조회수 20



봄130.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살면



마음이 

몸을 


늘봄하면


심신일여가 

(心身一如) 

되어


내면의 

무한 

허공과

광명을 

보게 

되면서


담박 


무심이 

되어져


이고본위, 

마음본위,


생각의 

모드가


대아본위,

정신본위,


감각의 

모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몸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무진 

고생하던

마음이 


몸을 

내려놓아


정신에게 

몸을 

맡기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손등을 

뒤집듯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저절로

몸을 

부리고 

씁니다.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살면


죽음

가운데 

삶,


삶 

가운데 

죽음이


하나로 

어우러짐으로


죽음이 

삶의 

끄트머리에 

오는


미지의

(未知) 

것이 

아닌


기지의

(旣知) 

것이 

되어


죽음은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아니게 

됩니다.

 

이렇게 

살면


생사가 

둘이 

아닌 

하나로서


생사일여인 

(生死一如)


생사문제의 

해결

입니다.

 

이것은

살아 

생전에 


죽어봄으로


이미 

이고의 

죽음인지라


더 

이상 

죽음이 

없기에


죽음의 

공포 

따위가 

없어


생사문제를 

해결한 

입니다.

 

숨죽여봄을 

늘봄하여야


대아인 

정신을 

깨달은 

것이고


이고(소아)본위 

생각위주에서


대아본위 

감각위주로

거듭난 

것이고


소아를 

구원한 

입니다.

 

숨죽여봄을 

늘봄하려면


마음이 

몸을 

늘봄하는 

생활을


오래 

하다가 

보면


이미 

숨죽여 

봄으로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숨죽여봄으로 

살면


저절로 

운기조식이 

이루어져


몸에 

수승화강이 

이루어져


몸이 

건강하고

(健康)

 

정신이 

건전하여

(健全)

 

안락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닌

하나로서


몸의 

주인이며


천지만물

우주만유의 

주인으로


하나님인

정신을 

깨달은 

사람이고,


자기를 

구원한 

사람이고,


거듭난 

사람이고,


인간계발 

자아완성을 

이룩하고


우주의 

섭리를 

완성한


성공한 

사람,


큰 

사람

입니다.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살면


내면의 

무한 

하늘 

가운데


광명이며

본질인


정신을 

견성함이요,

(見性)

 

운기조식이 

저절로 

이루어져


양성함이요,

(養性)

 

정신이 

몸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씀이므로


솔성이기도

(率性) 

합니다.

 

그러므로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사느냐 

아니냐가


정신을 

깨달았느냐 

아니냐


거듭난 

사람인가  

아닌가


자기를 

구원하고

완성한 

사람인가 

아닌가의 


바로 

미터요


자기 

점검 

체크포인트

입니다.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산다는 

것은


정중동의

(靜中動) 

삶으로


심적으로

들뜨지 

않고 


고요하되


심심하거나 

지겹지 

않고


육체적으로


바람 

불고 


흐르듯


하나

들이지 

않고


저절로 

움직여


심신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게 

됩니다.

 

숨죽여봄을 

늘봄하며 

살면


소원성취 

만사형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