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8.
숨죽여봄은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는
전환점
입니다.
생각의
모드란
마음본위
두뇌본위이고
감각의
모드란
정신본위
몸본위로서
생각의
모드는
심신이
분열상태일
때
존재하고
감각의
모드는
심신이
합일상태일
때
존재합니다.
심신합일
심신일여가
되려면
마음이
몸을
늘봄의
생활을
하면
어느
사이에
숨죽여봄이
이루어져
내면의
하늘을
덮고
있던
생각의
먼지와
먹구름이
텅비어져
맑고
밝은
무한의
하늘
허공이
드러나
몸의
주인인
정신을
깨닫게
되어
생각에게
억압당하던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발현되어
감각의
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러므로
숨죽여봄
이야말로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기
시작하는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숨죽여봄
하면
생각이
텅비어져
생각에게
억눌려
맥을
못쓰던
감각이
살아납니다.
감각이
살아나면
몸의
동정이
소상하고
화안하게
감지됩니다.
몸의
호흡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생전
처음으로
일목요연하게
관찰이
되어지고
자기가
하는
말소리가
자기
귀에
들리기
시작하고
일거일동
움직이는
몸동작을
저절로
알아차려
몸에
대하여
깊은
잠에
빠진
감각이
깨어납니다.
감각이
살아나
감각의
모드로
바뀌면
숨죽여
보는
가운데
호흡이
이루어져
한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청명한
하늘인
감각이
발현하여
어두운
무명을
(無明)
타파하게
(打破)
됩니다.
숨죽여봄이
되면
생각이
텅비어
사라진
자리에
무한
허공과
허공을
가득채우는
광명인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나타나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어
몸에
대한
감각이
살아납니다.
봄128.
숨죽여봄은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는
전환점
입니다.
생각의
모드란
마음본위
두뇌본위이고
감각의
모드란
정신본위
몸본위로서
생각의
모드는
심신이
분열상태일
때
존재하고
감각의
모드는
심신이
합일상태일
때
존재합니다.
심신합일
심신일여가
되려면
마음이
몸을
늘봄의
생활을
하면
어느
사이에
숨죽여봄이
이루어져
내면의
하늘을
덮고
있던
생각의
먼지와
먹구름이
텅비어져
맑고
밝은
무한의
하늘
허공이
드러나
몸의
주인인
정신을
깨닫게
되어
생각에게
억압당하던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발현되어
감각의
모드로
전환합니다.
그러므로
숨죽여봄
이야말로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기
시작하는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숨죽여봄
하면
생각이
텅비어져
생각에게
억눌려
맥을
못쓰던
감각이
살아납니다.
감각이
살아나면
몸의
동정이
소상하고
화안하게
감지됩니다.
몸의
호흡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생전
처음으로
일목요연하게
관찰이
되어지고
자기가
하는
말소리가
자기
귀에
들리기
시작하고
일거일동
움직이는
몸동작을
저절로
알아차려
몸에
대하여
깊은
잠에
빠진
감각이
깨어납니다.
감각이
살아나
감각의
모드로
바뀌면
숨죽여
보는
가운데
호흡이
이루어져
한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청명한
하늘인
감각이
발현하여
어두운
무명을
(無明)
타파하게
(打破)
됩니다.
숨죽여봄이
되면
생각이
텅비어
사라진
자리에
무한
허공과
허공을
가득채우는
광명인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나타나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어
몸에
대한
감각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