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4. 구원이란 무엇인가?
봄124.
구원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몸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고통에서
놓여남이
구원을
받음입니다.
받으려면
지고
있던
몸을
내려놓고
정신에게
믿고
맡겨야
합니다.
몸종에
불과한
몸의
주인으로
자존망대하여
(自尊妄大)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려고
하다보니
사는
꼴이라
고생이
막심합니다.
몸종인
늘
보살펴
상실한
되찾아
귀신을
면한
다음
몸
안에
있는
무한
허공인
정신을
발견하여
정신이
들면
힘하나
들이지
않고
거뜬히
쓰는
줄
깨달아
몸에
대한
마음의
내려놓음으로서
받습니다.
받으면
쓰려던
부담감에서
놓여나
일없고
일마친
홀가분한
사람이
되어
오직
구경을
하며
놀
일밖에
없어
받았다고
봄124.
구원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몸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고통에서
놓여남이
구원을
받음입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마음이
지고
있던
무거운
몸을
내려놓고
정신에게
몸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몸종에
불과한
마음이
몸의
주인으로
자존망대하여
(自尊妄大)
몸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려고
하다보니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꼴이라
고생이
막심합니다.
몸종인
마음이
몸을
늘
보살펴
상실한
몸을
되찾아
귀신을
면한
다음
몸
안에
있는
무한
허공인
정신을
발견하여
정신이
들면
정신이
힘하나
들이지
않고
거뜬히
몸을
부리고
쓰는
줄
깨달아
몸에
대한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음으로서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을
받으면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쓰려던
부담감에서
놓여나
일없고
일마친
홀가분한
사람이
되어
오직
정신이
몸을
부리고
쓰는
구경을
하며
놀
일밖에
없어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