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3. 무엇을 믿는가?

유종열
2022-04-29
조회수 20



봄123. 


무엇을 

믿는가?



우주정신은


우주만유의 

바탕이요 

근본으로서


내 

몸과 

마음의 


본질로서


정신이 

육체를 

힘들이지 

않고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권능을 

가진 


주인이요

대아라는 

것을


마음이 

믿어야


몸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구원을 

받고


정신이 

부리고 

쓰는


몸의 

일거일동을 


구경하면서

노는 

삶을 

살아


소원성취

하고 


만사형통

합니다.

 

지구상에 

사는


70억 

인구의 

사람들이


몸은 

제 

각각이지만


정신에서 

보면


하나의 

정신을 

지닌


다 

같은 

사람일 

입니다.

 

70억의 

사람들은


정신에서 

보면


씨족 

민족 

국가

인종을 

초월하여


남들이 

아니고


다 

같은 


하나

입니다.

 

사람이 

태어난 

것은


일을 

하면서


수고하고

고생하기 

위함이 

아니고


놀고 

즐기기 

위함인 

입니다.

 

일은

우주만유의 

바탕이요 

근본인


정신이 

자유자재로

힘하나 

안들이고


우리 

몸을 

부리고 

써서 

일하고


우리가 

할 

일은


그러한 

정신의 

권능을


믿고 

맡기고


정신이 

우리의 

몸을

부려쓰는 

모습을


주시하고

구경하면서 


놀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이 

몸을 


늘봄에 

의해


실존을 

확인하고


내면의 

무한허공에 


명암일색이며

정신인 


본질을 

발견하여


정신이 

우리 

몸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는 

권능을 


믿고 

맡기면


마음은 

아니 

놀지를 

못할 

입니다.

 

하나의 

정신이


70억명의 

사람들을


동시에 

부리고 

쓸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는 

것이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간적으로 

영원한


정신임을 

믿어


마음이 

몸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구원을 

받고


오직 

놀면서 


구경만 

하는


천당 

극락의 

삶을 

영위합니다.

 

정신에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믿고 

맡기면


생각이 

일어나고 

머물다가

사라짐을 


낱낱이 

구경하고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듣고


자기가 

움직이는 

일거일동을


구경하면서 

놀일 

입니다.

 

몸인 

행위자와


마음인 

주시자가


동시적으로

하나가 

되면


심신일여가 

되어


정신이

심신의 

주인으로


심신을 

힘하나 

들이지 

않고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구원을 

받아


일없고 

일마친 

사람이 

되어


아니 

놀수 

없어


소원성취

하고 

만사형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