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9. 

수승화강의 

(水昇火降) 

비결(秘訣)

숨을 

들이킬 

때는

코와 

하단전을 

일치시켜

코로 

차가운 

공기을

머리끝까지

밀어올린다는 

개념으로

들이마심과 

동시에

하단전을 

강력하게 

내밀어

신장의

(腎腸) 

수기를

(水氣)

입까지 

퍼올린다는 

개념으로

입에 

달콤한 

침이 

고이면

두뇌가 

시원해지고

이 

때 

들이 

쉰 

숨을

바로 

내뿜으면

화기가 

(火氣, 

더운 기운)

코로 

빠져나가므로

머리가 

쉬원함을 

느끼자마자

숨을 

죽이면

더운 

기운이 

빠져나가지 

않고

더운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수족이

(手足) 

화끈해집니다.

이것이

수승화강의 

비결입니다.

(秘訣)

마음이 

몸을

늘봄의 

생활을 

하면

저절로 

숨죽여봄이 

늘어나

머리에 

생각이 

텅비어져

머리통이 

서늘해지고

몸통이 

따뜻해져

저절로

수승화강이 

이루어지나

머리가 

뜨거워

머리가 

아프거나

수족이 

차가워

몸이 

불편한 

경우에

코와 

하단전으로

차가운 

기운을

머리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만든 

다음

바로 

숨을 

내뱉지 

말고

숨을 

죽여

더운 

기운을 

아래로 

내려

두뇌를 

서늘하게 

하고

몸을 

화끈하게 

만들어 

한 

호흡지간에

수승화강으로

심신을 

안정시킬 

수도

있어야 

합니다.

수승법은 

(水昇法)

유위법으로서 

(有爲法)

숨을 

들이마시어

찬기운을 

위로 

올리고

화강법은

(火降法)

숨을 

죽이는

무위법으로서

(無爲法)

뜨거운 

기운이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

유는 

무로

무는 

유로

무한하게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