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6.
공부의
두가지
길
(아는
공부와
길들이는
공부
두가지
길)
공부의
첫번째
길은
우리
육체의
내면에
깃든
무한한
하늘과
그
하늘
안에
흑백이
(黑白)
하나로
혼연일체인
(混然一體)
음양합일
(陰陽合一)
명암일색이
(明暗一色)
정신으로서
(精神)
이
정신이
우리
몸의
본질로서
(本質)
육체를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육체의
주인임을
알아서
그
동안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쓴답시고
고심참담하고
(苦心慘憺)
전전긍긍하던
(戰戰兢兢)
큰
짐을
내려놓고
정신이
몸을
부리고
쓰는
모습을
주시하고
감각하면서
구경하기만
하면
만사형통이라는
(萬事亨通)
사실을
이해하고
개념정리하는
것이
아는
공부이고
세상의
공부는
아는
것으로
끝나도
충분하지만
도학의
(道學)
공부는
아는
것을
생활
가운데서
실천궁행하여
길들이는
공부로
체득하여
삶에
변화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두번째
공부길
입니다.
길들이기
어려운
것은
마음이
자기가
아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몸을
부리고
쓰려고
몸을
내려놓지
않으려고
거부와
저항을
하면서
몸에
대한
기득권을
고수하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길이
완전히
들면
마음은
정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믿어
몸을
내려놓고
정신에게
몸을
맡기고
오로지
정신이
몸을
부리고
쓰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관조하는
일에만
매진하여
일에
앞서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이
있고
담대해지고
(膽大)
마음에
일없는
사람이
되고
경계를
당하여
움츠러들지
않을
때까지
공부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알기도
쉽지
않고
길들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봄나라
법을
전파하려면
두가지
실력을
갖추어야
가능할
것
입니다.
봄116.
공부의
두가지
길
(아는
공부와
길들이는
공부
두가지
길)
공부의
첫번째
길은
우리
육체의
내면에
깃든
무한한
하늘과
그
하늘
안에
흑백이
(黑白)
하나로
혼연일체인
(混然一體)
음양합일
(陰陽合一)
명암일색이
(明暗一色)
정신으로서
(精神)
이
정신이
우리
몸의
본질로서
(本質)
육체를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육체의
주인임을
알아서
그
동안
마음이
몸을
부리고
쓴답시고
고심참담하고
(苦心慘憺)
전전긍긍하던
(戰戰兢兢)
큰
짐을
내려놓고
정신이
몸을
부리고
쓰는
모습을
주시하고
감각하면서
구경하기만
하면
만사형통이라는
(萬事亨通)
사실을
이해하고
개념정리하는
것이
아는
공부이고
세상의
공부는
아는
것으로
끝나도
충분하지만
도학의
(道學)
공부는
아는
것을
생활
가운데서
실천궁행하여
길들이는
공부로
체득하여
삶에
변화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두번째
공부길
입니다.
길들이기
어려운
것은
마음이
자기가
아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몸을
부리고
쓰려고
몸을
내려놓지
않으려고
거부와
저항을
하면서
몸에
대한
기득권을
고수하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길이
완전히
들면
마음은
정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믿어
몸을
내려놓고
정신에게
몸을
맡기고
오로지
정신이
몸을
부리고
쓰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관조하는
일에만
매진하여
일에
앞서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이
있고
담대해지고
(膽大)
마음에
일없는
사람이
되고
경계를
당하여
움츠러들지
않을
때까지
공부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알기도
쉽지
않고
길들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봄나라
법을
전파하려면
두가지
실력을
갖추어야
가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