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2. 내면의 무한하늘인 정신, 바로 보기

유종열
2022-05-10
조회수 18



봄112. 


내면의 

무한하늘인


정신,


바로 

보기



현상의 

하늘은 


육안으로 

(肉眼) 

보이는


유한한 

하늘입니다.

 

본질의 

하늘은


영안으로 

(靈眼) 

보이는


무한한 

하늘입니다.

 

내면의 

무한 

하늘은


본질의 

하늘입니다.

 

본질의 

하늘이 

있기에


현상의 

하늘이 

있습니다.

 

내면의 

무한하늘은


중심이 

서지 

않고


촛점이 

맞지 

않아


바르게 

보지 

못하고


잘못 

보아


허공에 

가득찬 

명암을 

보지 

못하여


(色)이 

없이 


텅비어 

있기만 


1.

무기공의

(無記空) 

하늘도 

있고,

 

허공에 

빛이 

없어 


어둡기만 


2. 

어두운 


암흑의

(暗黑) 

하늘도 

있고

 

허공에 

가득차 

있는

어두움은 

보지 

못하고


밝음만 

보는


3. 

광명의

(光明) 

하늘도 

있고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보아


4. 

어두우면서 

밝은

암중명의 

(暗中明) 

하늘,


밝으면서 

어두운


명중암의 

(明中暗)

하늘도 

있는바

 

정견을 

(正見)

하면


명과 

암으로

분리되기 

이전의


둘이 

아닌

하나의 

하늘인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암중명

(暗中明)

명중암의 

(明中暗) 

하늘


음양합일,

(陰陽合一)

음양합덕의 

(陰陽合德)

하늘

입니다.

 

무기공의 

(無記空) 

하늘은


음양이 

없으므로


우주만유를 

창조하는


바탕과 

근본이 

되지 

못하고

 

암흑의 

(暗黑) 

하늘은


창조하고 

운행하는


에너지가 

없으므로


본질의 

하늘이 

아니고


광명의

(光明) 

하늘도


암흑과 

광명이

하나이지 

않고


따로 

떨어져

분열이 

된 

하늘이므로


본질의 

하늘이 

아니고

 

암중명

(暗中明)

명중암의 

(明中暗)

하늘이라야


음양이 

합해진 

하나이기에


창조와 

운행이 

가능한


본질의 

하늘입니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암흑은


우리의 

서늘한 

두뇌,

마음이 

되고


광명은

우리의 


따뜻한 

몸인 


가슴 

배 

수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