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2.

하단전

호흡으로

심신의

아픔을

즉각

고쳐봅시다.

생사의

(生死)

이치를

이해하려면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부터

알아야

하는

바

정중동의

이치는

호흡

속에

극명하게

드러나

있으므로

정중동의

이치를

다시

한번

짚어

봅시다.

호흡을

하기

이전의

상태를

정(靜)이라고

보면

호흡을

동(動)이라고

할

것

입니다.

따라가면서

상술해보면

1.

숨을 

죽인 

상태를

일러

정(靜)이라고 

하고

2.

중(中)이란

허파에

들어있는

유해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남김없이

외부로

방출하는

과정으로

숨을

내뱉을 

때

훅불어서

내보내는 

것이

아니고

마치

내보내지

않는듯

가늘고

길게

내뿜는

호(呼)의

상태를

동(動)도

아니고

정(靜)도

아닌

중(中)의

상태라고

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

중

하단전에

주해

있는

정신이

심장의

미약한

심박동을

느껴봄으로

소통하자

마자

심장은

감읍하여

(感泣)

강력한

심박동을

(心搏動)

일으켜

심장의

뜨거운

열기를

수족의

(手足)

말단까지

힘차게

내려

보내니

몸이

차가와서

아픈

몸이

순식간에

치유가

(治癒)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3.

그렇게

하여

허파가

텅비어지자

마자

텅

비어지는

순간

자동적으로

하단전이

불쑥

위로

올라가면서

찬

공기를

콧구멍으로부터

두뇌

끝까지

밀어

올리는

공냉식을

(空冷式)

통한

수승작용이

(水昇作用)

일어나므로서

머리가

뜨거워

머리가

아픈

증상을

일거에

치유하게

되나니

정중동이라는

(靜中動)

한

호흡지간의

단전호흡으로

심신의

건강을

즉각

바로

잡을

수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