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3. 봄나라식으로 말하면 영가(詠歌)란 책읽기 낭독 수행이고 무도(舞蹈)란 걷기 돌아봄 수행이다.

유종열
2022-07-25
조회수 9




봄33. 


봄나라식으로 

말하면


영가란

(詠歌)


책읽기 

낭독

수행이고


무도란

(舞蹈)


걷기 

돌아봄

수행이다.



영가란

(詠歌)


우리가

평소

말하는

소리인


자기가

내는

말소리를


입으로

발음하는

동시에


귀로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듣는


수행이야말로


누구나

행할 

수 

있는


수행이

될 

수 

있고


무도란

(舞蹈)


다리와

팔을

위주로


팔을 

흔들면서


다리를 

앞으로

옮기면서

걸어가는

동작이


무도인

(舞蹈)


춤의

원형인

입니다.


우주의 

광명인


본질은


음양일색의

(陰陽一色)

광명인

(光明)


피조물의 

마음을


조물주의 

정신으로


전환하려면


오로지


자기의

내면을

(內面)


「돌아봄」

으로서만

가능

하므로


자기가

내는


자기의

말소리인


파장이며

(波長)

파동을

(波動)


자기 

귀로


즉시적으로

들음으로서만


피조물의

차원에서


조물주의

차원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있는

입니다.


「걷기 돌아봄」을

통해서는


상하

전후

좌우가


둘로

분열되지 

않은


하나의

공간이며


광대무량한

우주의

바탕이며


공간인


조물주의

몸을


일목요연하게

볼 

있어야


자기가

걸어가는

동작을


전체적으로

하나로

감각하기에

이르게

되어


지옥의

답답함과

고통으로부터


드디어


해방된

기쁨을

누리게 

되니


자유

평화

행복을


언제나

누리게 

되니


지옥인

상대세계를 

벗어나


천당인


절대세계에

노닐게 

되는 

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자기 

귀로


즉시적으로

들으면서

살게 

되면


음양분열의 

(陰陽分裂)

삶에서


음양합일

(陰陽合一)


음양융합이 

(陰陽融合)


극락속에서

(極樂)


극락을

누리는

삶으로

사니


드디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우주의 

주인인


조물주의

반열에

올랐으니


우주창조의

섭리가

이루어지니


지상천국을


지상에

이루게 

되니


역대

조상님들의

뜻이


우리 

세대에

와서

이루어지니


하늘에

충성을

다함이고


조상에게

효도를

해마침이니


소원을

성취함이로다. 


만세~

만세~


만만세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