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5. 천당과 극락

유종열
2022-07-23
조회수 12



봄35.


천당과 

극락



빛 

(色)이란


빛이며

광명으로


물질이

타서

나는


빛이

아니고


더욱이


뜨겁지도

냉하지도

않는


빛이니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으니


명암일색이요

(明暗一色)


음양일색이니

(陰陽一色)


조화와

(調和)

균형이 

(均衡)

있는


조물주의 

빛이니


그 

광명의 

빛은


치우치거나

기울어진 

데가


일체 

없으니


원만구족하여

(圓滿具足)


부족함이

없으므로


불평불만이

일어나지 

않아


내면에


속이

상할 

일이


전무하니


하늘이며

몸체(體)


천당과

(天堂)


음양으로

(陰陽)

보아


균형과

(均衡, balance)

조화가

(調和, harmony)

있는


본태양의

(本太陽)

광명을

(光明)

지닌

존재인지라


천당

(天堂)

속에서


극락을

(極樂)

누리며 


산다고

입니다.


누구나


형이상학 

공부를

통하여


내면에

임재한

(臨在)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을

깨닫고


하늘에

가득찬


광명을      

(光明)

깨달아


그것이야

말로


천당과

(天堂)

극락

(極樂)


자체임을


자각하면


누구나

사람이라면


우주를 

만든

조물주라는 

(造物主)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니


이렇게 

되어야


인간개벽이며

(人間開闢)


후천의

(後天)

개벽이라고

(開闢)

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