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3. 천존 지존을 섬기고 따르던 인간이 천지를 내면에 품고 있는 정신머리를 깨달으니 후천의 인존의 시대가 도래하도다.

유종열
2022-08-05
조회수 14



봄23.


천존

지존을

섬기고

따르던


인간이


천지를

내면에

품고 

있는


정신머리를

깨달으니


후천의

인존의

시대가

도래하도다.



인간은

속내를 

깨치고

보면


하찮은

존재가

아니고


공간적으로

광대무량한


위대한

(偉大)                     

존재이고


광대무량한

허공에

(虛空)   

가득찬


본태양의

광명으로

(光明)  

말하면


밤이나

낮이나

변함없이


음양이

(陰陽, 암수)    

조화와

(harmony) 

균형이

(balance)

들어

맞아


남녀로

분열되지

(分裂) 

않은


완전히

구족된

(具足) 

존엄한

(尊嚴) 

존재인

것입니다.


테두리가

없고

울타리가

없이


탁트인


허공성으로

말하면


바로 

천당인

(天堂)

것이며


눈부시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은


본태양의

빛으로

말하면


음양이

분열되지

않은


음양이

합일된


완전무결성

(完全無缺性)

인지라


극락의

(極樂)

성품을

구족한

(具足)


우주의

본질로서

(本質)  

손색이 

없는


원만구족한

(圓滿具足)           

존재로서


천존

(天尊)

지존을

(地尊)

섬기고

따르던


인간이


천지를

내면에,

(內面)              


얼굴

안에

포용한

(包容)  


인존임을

(人尊) 

깨달으니


선천의

물질개벽이

끝나고


정신개벽을

이룩하여


사람이

우주의 

주인

노릇을 

하는


후천개벽의

시절인연을

맞았으니


남은

일은


물질개벽으로

발견한


핵분열

(核分裂)

에너지를

폐기하고

(廢棄)    


핵융합

(核融合)

에너지로

전환하고

대체할


숙제를

풀어야

과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인

입니다.


정리하면


우리들

인간 

개개인의


얼굴 

안에

깃든


영성인

(靈性)

정신이야말로

(精神)


한마디로


천당인

(天堂) 

동시에

극락성을

(極樂性) 

지닌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로서


이제부터는

천존,

지존을

섬기고

따르던


구태를

벗어던지고


독립자존의

인격으로


우주의

주인으로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인존의

(人尊)

시대를

구가하여야

(謳歌)

할 

때가

되었음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입니다.


아무리

고난과

(苦難) 

장벽이

(障壁)


후천개벽의

길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비관과

(悲觀)

암울에

(暗鬱) 

빠지지

않고


대긍정으로

(大肯定)

충만

(充滿)

하니


끝내

모든 

하나

하나

정리하고

해결되리라는

기대와

희망이


하늘의

광명이며

광명의

하늘을


조금도

흔들수가

없으니


후천의

인존시대는

(人尊)

기필코

도래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


혼신의

힘을

기울여


형이상학

(形而上學,

metaphysics)

공부에

전심전력

집중하십시다.

(集中)


그리하여


땅에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기필코

반드시

이룩해내고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