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어떤
연고로
창덕궁
(昌德宮)
본전의
(本殿)
이름을
인정전이라고
(仁政殿)
한
것입니까?
어질
인(仁)자는
사람이
하늘(天)과
땅(地),
천지를
(天地)
품고
있는
정신의
성품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눈돌아봄」으로
영안이
떠지면
산이
내
얼굴
안에
들어오고
들도
내
안에
들어오고
바다도
내
안에
들어오고
천지만물이
내
얼굴
안에
들어오는
이치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인간의
정신이
얼굴에
내재해
있으므로
우주의
하늘이
몽땅
내
안에
내재화되고
하늘
안에
음양일체
명암일체인
광명이
모든
사람
안에
포용되므로
사람을
일컬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바로
조물주인지라
크기가
무한하므로
위대한
존재이고
음양일체의
광명을
지니고
있는지라
조물주인
것
입니다.
이러한
성품을
일컬어
어질
인(仁)이라고
말하고
쓰는
것
입니다.
2020.1.7
봄11.
어떤
연고로
창덕궁
(昌德宮)
본전의
(本殿)
이름을
인정전이라고
(仁政殿)
한
것입니까?
어질
인(仁)자는
사람이
하늘(天)과
땅(地),
천지를
(天地)
품고
있는
정신의
성품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눈돌아봄」으로
영안이
떠지면
산이
내
얼굴
안에
들어오고
들도
내
안에
들어오고
바다도
내
안에
들어오고
천지만물이
내
얼굴
안에
들어오는
이치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인간의
정신이
얼굴에
내재해
있으므로
우주의
하늘이
몽땅
내
안에
내재화되고
하늘
안에
음양일체
명암일체인
광명이
모든
사람
안에
포용되므로
사람을
일컬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바로
조물주인지라
크기가
무한하므로
위대한
존재이고
음양일체의
광명을
지니고
있는지라
조물주인
것
입니다.
이러한
성품을
일컬어
어질
인(仁)이라고
말하고
쓰는
것
입니다.
20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