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2.
창경궁
(昌慶宮)
본궁의
(本宮)
명칭을
명정전이라고
(明政殿)
붙인
까닭은?
밝을
명(明)
자(字)
중(中)
날
일(日)
자(字)는
낮을
비추는
빛이며
밤을
비추는
빛은
달
월(月)
자(字)이므로
두글자를
합하여
주야를
(晝夜)
나타낸
것
입니다.
영안을
(靈眼)
떠야
사람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증할
수
있어서
낮에
육안을
뜨면
태양의
빛이
보이고
밤에는
은은한
달빛이
보이기
마련이므로
일월을
합하여
밝을
명(明)자가
나온
것입니다.
영안을
(靈眼)
뜬
사람은
아무리
캄캄한
어두움
속에서도
은은한
빛을
항시
볼
수
있으니
이를
일러
밝을
명이라고
할
것이므로
어두움에서
오는
우울증이나
공포심이
전무하기에
영안을
뜨고
견성을
한
사람은
눈이
부신
태양빛이나
흑암의
영향을
벗어나
항시
은은한
광명을
보는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되므로
영안을
떠서
광대무량한
하늘과
음양일색의
광명을
깨달은
사람은
낮이나
밤이나
항시
어둡지
않은
은은한
광명을
「늘봄」하는
생활을
한다는
측면에서
경사스럽다는
(慶事)
의미에서
창경궁
(昌慶宮)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창경궁
정전의
명칭이
명정전
(明政殿)
이라는
명칭도
생긴
것
입니다.
(2020.1.7
봄12.
창경궁
(昌慶宮)
본궁의
(本宮)
명칭을
명정전이라고
(明政殿)
붙인
까닭은?
밝을
명(明)
자(字)
중(中)
날
일(日)
자(字)는
낮을
비추는
빛이며
밤을
비추는
빛은
달
월(月)
자(字)이므로
두글자를
합하여
주야를
(晝夜)
나타낸
것
입니다.
영안을
(靈眼)
떠야
사람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증할
수
있어서
낮에
육안을
뜨면
태양의
빛이
보이고
밤에는
은은한
달빛이
보이기
마련이므로
일월을
합하여
밝을
명(明)자가
나온
것입니다.
영안을
(靈眼)
뜬
사람은
아무리
캄캄한
어두움
속에서도
은은한
빛을
항시
볼
수
있으니
이를
일러
밝을
명이라고
할
것이므로
어두움에서
오는
우울증이나
공포심이
전무하기에
영안을
뜨고
견성을
한
사람은
눈이
부신
태양빛이나
흑암의
영향을
벗어나
항시
은은한
광명을
보는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되므로
영안을
떠서
광대무량한
하늘과
음양일색의
광명을
깨달은
사람은
낮이나
밤이나
항시
어둡지
않은
은은한
광명을
「늘봄」하는
생활을
한다는
측면에서
경사스럽다는
(慶事)
의미에서
창경궁
(昌慶宮)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창경궁
정전의
명칭이
명정전
(明政殿)
이라는
명칭도
생긴
것
입니다.
(20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