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4. 정신의 공간이 닫혔는가? 열렸는가? 그것이 문제로다.

유종열
2022-08-14
조회수 19



봄14.


정신의

공간이


닫혔는가?

열렸는가?


그것이


문제로다.



천당극락이란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인


우주의

바탕과

에너지인 


하늘의

바탕인


공간과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광명을

말하며


공간이란


담벼락이

일체

없으므로


툭터진


하나의

공간인지라


상과

하,


전과


좌와

우로


분열이

되면


불쌍한

(不雙)

인간이

되는


위를 

감각하면


아래가

감각되지

않고


앞을

감각하면


뒤가

캄캄해지고


왼쪽을

감각하면


오른쪽이

감각되지

않는


분열현상을

(分裂)

말하는

입니다.


걸을

작용하는


다리는


아래

(下)

있고


팔은


(上)

달려서


팔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며


좌우에 

(左右)


다리도

2개이고


팔도

2개로서


왼쪽

다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왼손은

뒤로

나아가면서

흔들어주는

동시에 


오른손은

앞으로

나아가면서

보조를

맞추어

주고


오른쪽

다리가

앞으로

나아가면


오른쪽

손은


반대방향인

뒤로

나아가면서


흔들어주는

동시에


왼손도

앞으로

나아가면서

흔들어주는

현상을


동시적으로

감각할 

있으면


상하

전후

좌우가


감각적으로

분열되지

않아서


한꺼번에

일목요연하게

(一目瞭然)


감각이

되어지면


영안이

(靈眼)

떠진

것이니


무한공간이


얼굴

안에


내면인

두뇌

안에 


담기니


우주의

주인으로

걸어감이


마치

하늘을

나는

처럼

여겨지는


우주의

주인된


천당과

극락의


징표와

경지를


누리게

됨을


맛보게

입니다.




20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