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1.
신이통만
(神耳通)
열리면
사람의
소리를
듣고도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대뜸
알
수
있는
신통력이
(神通力)
생깁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동물소리
사람소리는
누구나
잘
들을
수
있고
소리만
들어도
눈감고도
어떻게
부는
바람소리인지
어떻게
흐르는
물소리인지
쥐소리인지,
새소리인지,
개소리인지,
눈감고도
훤하게
알겠지요.
그러나
사람이
자기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
말하기
때문에
남의
말
소리를
듣고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저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
보려면
우선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자기가
들으면서
말할
수
있어야
신이통으로
(神耳通)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한
능력을
습득하려면
먼저
봄나라
형이상학
책자를
큰
소리로
낭독하면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듣는
연습을
부지기수로
행하다가
보면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들으면서
읽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
누구와
말하여도
자기
말을
들으면서
말하는
대단한
사람이
될
뿐
더러
누구든지
그
사람의
말소리만
듣기만
해도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알아
차려지는
것
입니다.
봄91.
신이통만
(神耳通)
열리면
사람의
소리를
듣고도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대뜸
알
수
있는
신통력이
(神通力)
생깁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동물소리
사람소리는
누구나
잘
들을
수
있고
소리만
들어도
눈감고도
어떻게
부는
바람소리인지
어떻게
흐르는
물소리인지
쥐소리인지,
새소리인지,
개소리인지,
눈감고도
훤하게
알겠지요.
그러나
사람이
자기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
말하기
때문에
남의
말
소리를
듣고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저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
보려면
우선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자기가
들으면서
말할
수
있어야
신이통으로
(神耳通)
신통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한
능력을
습득하려면
먼저
봄나라
형이상학
책자를
큰
소리로
낭독하면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듣는
연습을
부지기수로
행하다가
보면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들으면서
읽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
누구와
말하여도
자기
말을
들으면서
말하는
대단한
사람이
될
뿐
더러
누구든지
그
사람의
말소리만
듣기만
해도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알아
차려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