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1. 신이통(神耳通)만 열리면 사람의 소리를 듣고도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대뜸 알 수 있는 신통력(神通力)이 생깁니다.

유종열
2022-05-27
조회수 16



봄91.


신이통만 

(神耳通)

열리면


사람의 

소리를

듣고도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대뜸

알 

수 

있는


신통력이 

(神通力)

생깁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동물소리

사람소리는


누구나

잘 

들을

수 

있고


소리만

들어도


눈감고도

어떻게

부는

바람소리인지


어떻게

흐르는

물소리인지


쥐소리인지,

새소리인지,

개소리인지,


눈감고도

훤하게

알겠지요.


그러나


사람이


자기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

말하기 

때문에


남의 

소리를

듣고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저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

보려면


우선


자기가 

말하는

소리를


자기가 

들으면서

말할 

수 

있어야


신이통으로

(神耳通)


신통력을

발휘할 

있는 

입니다.


그러한 

능력을

습득하려면


먼저


봄나라

형이상학

책자를


큰 

소리로

낭독하면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듣는 

연습을


부지기수로

행하다가 

보면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들으면서

읽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

누구와 

말하여도


자기 

말을 

들으면서

말하는


대단한 

사람이

될 

뿐 

더러


누구든지

그 

사람의

말소리만

듣기만 

해도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알아

차려지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