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6.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라고
노래
부르는
밀양아리랑이
가르치는
날
좀
보소의
본
뜻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우리들에게
자기를
보아달라는
말일까요?
아닙니다.
본
뜻은
남들이
나를
보아달라는
부탁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의
생각으로
남들만
바라보며
살지
말고
감각의
눈을
뜨고
자기
자신의
정신머리를
들여다
보는
「돌아봄」으로
자기의
골통
속,
동굴
속에
깃든
가이없는
광대무량한
하늘과
그
하늘에
가득
차
있는
새벽빛
노을빛
광명이
너무
밝지도
않아서
눈이
부시지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지도
않아서
음양이,
(陰陽)
빛과
그림자가
둘로
분열되지
(分裂)
않고
양극단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고
빛과
그림자
둘이
하나로
융합된
(融合)
무극이므로
(無極)
우리의
정신의
광명이,
(光明)
신명이,
(神明)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임을
감각하고
깨달으라는
조상님들이
우리에게
부탁하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노래가락에
실어
남겨주었던
것이니
이제
때가
되었으니
밀양아리랑의
본뜻을
오늘에
되살려
기필코
우리
민족이
후천개벽의
선봉장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형이상학」
공부에
전심전력
할
때가
도래한
것
입니다.
봄96.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라고
노래
부르는
밀양아리랑이
가르치는
날
좀
보소의
본
뜻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우리들에게
자기를
보아달라는
말일까요?
아닙니다.
본
뜻은
남들이
나를
보아달라는
부탁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의
생각으로
남들만
바라보며
살지
말고
감각의
눈을
뜨고
자기
자신의
정신머리를
들여다
보는
「돌아봄」으로
자기의
골통
속,
동굴
속에
깃든
가이없는
광대무량한
하늘과
그
하늘에
가득
차
있는
새벽빛
노을빛
광명이
너무
밝지도
않아서
눈이
부시지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마음이
답답하지도
않아서
음양이,
(陰陽)
빛과
그림자가
둘로
분열되지
(分裂)
않고
양극단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고
빛과
그림자
둘이
하나로
융합된
(融合)
무극이므로
(無極)
우리의
정신의
광명이,
(光明)
신명이,
(神明)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임을
감각하고
깨달으라는
조상님들이
우리에게
부탁하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을
노래가락에
실어
남겨주었던
것이니
이제
때가
되었으니
밀양아리랑의
본뜻을
오늘에
되살려
기필코
우리
민족이
후천개벽의
선봉장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형이상학」
공부에
전심전력
할
때가
도래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