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7.

마음으로

살

것이냐?

정신으로

살

것이냐?

과거나

미래는

생각,

마음의

차원이고

「지금·여기」는

감각,

정신의

차원이니

꿈에서

깨어나려면

좌뇌본위

마음본위의

생각의

모드를

우뇌본위

정신본위의

감각의

모드로

두뇌를

개벽시키지

않으면

실존의 

(實存)

삶을

살지

못하고

번뇌망상으로

(煩惱妄想)

악몽에

(惡夢)

시달리는

어리석음의

삶에서

탈피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생각본위를

감각본위로

두뇌를

바꾸려면

생각이

정권을

잡아서

감각을

억압시키는

바람에

감각이

무딘

사람이

되었으니

죽었던

감각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가운데

생각을

하는

즉시

생각이

떠오른

줄을

즉각

보고

알아차리는

「마음 돌아 봄」의

생활을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생각의

힘

보다

내면으로

향하는

감각의

힘이

압도할

정도로

보다

강해질

때까지

수행의 

고삐를

놓치지

말아야

두뇌의

개벽이

가능하니

우리

모두

별도로

공부하는

시간을

설정하지

않고,

두뇌개벽으로

가는

신작로가

생긴

것이니

지금부터

그

길을

통하여

걸어가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하여

하늘이

구도놓은

후천의

인간개벽을

다

같이

이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