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8. 정신과 마음과 몸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신경줄을 길 도(道)라고 합니다.

유종열
2022-05-20
조회수 14



봄98.


정신과

마음과

몸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신경줄을


도라고

(道)

합니다.



우리의

몸을

살펴보면


제일

(上)


두뇌가

있고


두뇌에는


생각을

구사하는


마음본위의

좌뇌가

있고


감각을

위주로

하면서


생각을

부리고

쓰는

권능을

구사하는


정신이

사는

우뇌가

있으며


두뇌와

몸둥이를

연결시키는

목이

있고


어깨에는

좌우의

양팔이

달려

있으며


가슴에는

심장과

폐장이

있어


산소를

흡수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호흡작용을

하고


심장에서는

온몸으로

피를

순환시키는

작용을 

하고


하단전이

있는 

아랫배에는 


위장, 

소장, 

대장,

담낭, 

방광, 

삼초

등이


들어

있으며

 

엉덩이에

달린


두개의

양다리가

붙어

있는

구조가


우리들의

몸인

입니다.


여기서


좌뇌와

우뇌간에


상호

소통이

있어야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마음의

속성인

생각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쓸 

수가

있으며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중단에

속한

심폐작용을


하단전을

통하여


직접

하늘의

기운을

받아 

들이는 


운기조식을

(運氣調息)

행할 

있고


하단전이

운기조식을

할 


「숨죽여 봄」으로


(靜)의 

상태가

되었다가


숨을

내뱉는

(呼)

통하여


(中)

상태가

되고


(吸)

상태에서


(動)하도록

하는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가


절로

절로

돌아가게

하는


동시에


숨죽인

상태를

견지하면서


가늘고

길게

내뿜는듯

멈추어있는듯


숨을

내뱉는

(呼)에서


(中)

느끼고


하단전이

멈춘듯

내뿜는듯

있다가


강력하게

단번에


하단전을

위로

밀어

올리는


(動)

통하여


땅의

기운을


원활하게

흡수하도록


소화흡수기관과

배설기관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정신이

육체를

작동시키는


채널이라면


목이나

가슴이나

배나

수족의

건강상태를


신경을

통해


두뇌에게

보고하는

채널이

있으므로


정신이

몸의

부위를


컨트롤

하거나


몸의

부위가


자기의

컨디션의

상태를


두뇌인

상부에


보고

하는

시스템이


두뇌와

몸둥이,


몸둥이와

두뇌

간의


상명하달의

시스템이야말로


정신과

마음과

몸과의


신경

연결


통로가


깔린


길을

일러


(道)라고도

부르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