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7.
자기를
개벽시키려면
습관성이나
고정관념에
쩔어빠진
자기를
내려놓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천지신명이
(天地神明)
직접
길을
안내해줄
것
입니다.
과거의
가르침과의
결별을
단행하고
독자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려는
결심과
결단이
있을
때
그러한
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천지신명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람을
은밀히
이끌어
주고
도와주는
것이
사실임을
알겠도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붓다,
예수,
20세기
인도의
성자들에
이르기까지
그
분들이
남기신
모든
책자
일천권을
모조리
버리고
난
다음에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한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던
중
어느날
나는
내가
방바닥에
앉아있다가
일어서는
찰라
내
몸이
어떻게
하면서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서는지를
연속적으로
지켜보는
일이
내
생애에
최초로
일어나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리하여
그날부터
앞산인
북악산과
뒷산인
북한산을
오르
내리면서
내가
다리를
움직이면서
걸어가는
동작
하나
하나
그리고
걸어가면서
나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시선의
방향을
필두로
앞뒤로
흔들어주는
팔동작
한동작
한동작을
놓치지
않고
감각하는
소위
몸동작
「돌아봄」의
생활,
「걷기 돌아봄」을
하는
일상생활을
통해
실천궁행하는
수행이
시작되었고
오랫동안
「몸 돌아봄」
생활을
하다가
보니
어느
사이에
저절로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이나
희노애락의
감정이
일어나는
파장
파동에
이르기까지
「마음 돌아봄」의
생활이
정착됨에
언제
어디에서나
「몸 돌아봄」과
「마음 돌아봄」의
생활이
정착되자
잠재되고
죽었던
감각이
살아남에
일거일동을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으니
몸과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하던
생각이
텅비어지면서
잠재되었던
감각이
살아나게
되었으니
거듭났다고
할
것
입니다.
그렇게
살다가보니
차차
재색명리를
추구하는
생각들이
자취를
감추고
내면에는
가이없는
텅빈
하늘이
열린
가운데
명암일색
음양일색으로
암수동체이며
무색투명한
광채인
정신이라는
광명을
눈을
감으나
뜨나,
움직이나
움직이지
않거나,
「늘봄」의
생활이
되었으니
얼이자
정신인
천지신명을
모시고
살므로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구하는
삶으로
개벽이
되었으므로
후천의
정신개벽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줄
봄나라
형이상학이
완성되었으니
자기가
천지신명인
줄
모르다가
이제
자기가
천지신명인
줄
알았으니
이
한
소식을
전
인류에게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알고
생애를
바치고
있는
것
입니다.
2020.1.23
봄47.
자기를
개벽시키려면
습관성이나
고정관념에
쩔어빠진
자기를
내려놓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천지신명이
(天地神明)
직접
길을
안내해줄
것
입니다.
과거의
가르침과의
결별을
단행하고
독자적으로
새롭게
거듭나려는
결심과
결단이
있을
때
그러한
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천지신명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람을
은밀히
이끌어
주고
도와주는
것이
사실임을
알겠도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붓다,
예수,
20세기
인도의
성자들에
이르기까지
그
분들이
남기신
모든
책자
일천권을
모조리
버리고
난
다음에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한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던
중
어느날
나는
내가
방바닥에
앉아있다가
일어서는
찰라
내
몸이
어떻게
하면서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서는지를
연속적으로
지켜보는
일이
내
생애에
최초로
일어나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리하여
그날부터
앞산인
북악산과
뒷산인
북한산을
오르
내리면서
내가
다리를
움직이면서
걸어가는
동작
하나
하나
그리고
걸어가면서
나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시선의
방향을
필두로
앞뒤로
흔들어주는
팔동작
한동작
한동작을
놓치지
않고
감각하는
소위
몸동작
「돌아봄」의
생활,
「걷기 돌아봄」을
하는
일상생활을
통해
실천궁행하는
수행이
시작되었고
오랫동안
「몸 돌아봄」
생활을
하다가
보니
어느
사이에
저절로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이나
희노애락의
감정이
일어나는
파장
파동에
이르기까지
「마음 돌아봄」의
생활이
정착됨에
언제
어디에서나
「몸 돌아봄」과
「마음 돌아봄」의
생활이
정착되자
잠재되고
죽었던
감각이
살아남에
일거일동을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으니
몸과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하던
생각이
텅비어지면서
잠재되었던
감각이
살아나게
되었으니
거듭났다고
할
것
입니다.
그렇게
살다가보니
차차
재색명리를
추구하는
생각들이
자취를
감추고
내면에는
가이없는
텅빈
하늘이
열린
가운데
명암일색
음양일색으로
암수동체이며
무색투명한
광채인
정신이라는
광명을
눈을
감으나
뜨나,
움직이나
움직이지
않거나,
「늘봄」의
생활이
되었으니
얼이자
정신인
천지신명을
모시고
살므로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구하는
삶으로
개벽이
되었으므로
후천의
정신개벽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줄
봄나라
형이상학이
완성되었으니
자기가
천지신명인
줄
모르다가
이제
자기가
천지신명인
줄
알았으니
이
한
소식을
전
인류에게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알고
생애를
바치고
있는
것
입니다.
20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