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6. 중도행(中道行)이란?

유종열
2022-07-02
조회수 15



봄56.


중도행이란?

(中道行)



중도란


양극단과

(兩極端)


언제든지


직통하고

(直通)


직행할

(直行)

있는


중심인


생각으로

말하면


고정관념

선입관념이

없는


무심이고

(無心)


육체로

말하면


호흡을

자재하는


하단전이

중심이며


행동거지로

말하면


「숨죽여봄」으로


「가만히 있어봄」

이요


이를 

행하는

근원으로

말하면


하단전이라고

입니다.


숨을

죽여

드러나는


하단전이


호와

흡이라는

양극단을


자유자재할

있는


중도를

(中道)

행할

있는


중심이요

근본인

입니다.


숨을

내뿜는


(呼)


숨을

들이쉬는


(吸)이라는


양극단의

(兩極端)

중심이라면

(中心)


숨을

죽인

상태가

중도인지라

(中道)


중도에서는

언제든지


호와

흡과


직통이

되어


즉시

행함이

가능하므로


중도의

(中道行)

이라고

것이며


중도의

근원

자리로

말하면


「숨죽여봄」

으로


하단전이

드러나는 

입니다.


양극단이

상극에서


양극단이

상생으로

가는


중도를

행하려면


그림자인


생각의

모드로


좌파

우파로


양극단으로

분열하여

(分裂)


대립

갈등

투쟁을

일삼던


두뇌를

개벽하여


감각의

모드로,


음양의

조화로,


숨을

내뿜지도


숨을

들이쉬지도

않는


중심인

「숨죽여봄」

으로


하단전에

중심을

잡아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위의

두뇌가


차갑고


하체인

발바닥이


뜨거우니


음양일체가

되니


두뇌에서는

번뇌망상이

그치고


몸에는

활기가

나니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중도정법으로

태평성대가

입니다.


두뇌개벽

으로


정신개벽

이룩하고


「숨죽여봄」

으로


하단전에

중심을

잡아서


심신이

하나가


중도로

(中道)


인간개벽

이룩하니


인류에게

서광이

(瑞光)

비치도다!


대립

갈등

투쟁하며


상극하던


양극단인


마음과

몸이


하나로

융합하여

(融合)


상생의

(相生)

구도로

(構圖)


개벽이

(開闢)

이루어지니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며

사는


천당

극락의

세상


이룩하게

생겼으니


두뇌가

개벽

되어야


마음본위

생각본위로


그림자였던

두뇌가


정신본위

감각본위의

두뇌로


바뀌어야


정신이

목을

통하여


가슴의

폐장과

심장과


조우한

(遭遇)

다음


마음과

몸의


중심인


하단전에

(下丹田)


안착하여

(安着)


뿌리를

내리니


비로서

물성인

(物性)


육체본위의

삶이


영성인

(靈性)

정신본위의

삶으로


진화

발전되니


일원상

(一圓相)

안에


정신개벽의

신작로가

(新作路)


뚫리어


봄나라

로고가

(bomnara logo)

완성되니


선천의

물질개벽이


끝나고


후천의

정신개벽이


시작될

것이니


드디어


하단전에서

발하는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시작되니


두뇌에는


우주의

가이없는

하늘에

가득찬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인

(陰陽一色)


본태양의

(本太陽)

광명이

(光明)

뜨니


두뇌개벽

으로


정신개벽이

다음


상하

(上下)

전후

(前後)

좌우라고

(左右)

하는


양극단이

(兩極端)


빛과

그림자로


분열하여

(分裂)


대립

갈등

투쟁하던


분열의

(分裂)

심보가

(心褓)

사라지고


상극하던

(相剋)

양극단이


하나로

융합된

(融合)


중도가

(中道)

발현되는


정신개벽이

시작되어


신인간,

새세상인


인간개벽

이룩하니


물질인

육체본위에서


본질인

정신본위의

인간으로


거듭나니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각자의

정신머리에

들어


내재화가

(內在化)

되니


중생에

(衆生)

불과하던


인류는


천당극락을

(天堂極樂)

누리는


만물의

(萬物) 

영장,

(靈長)


우주의

주인으로

등극하게

(登極)

되었으니


만만세로다.

(萬萬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