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7.

후천의

인간개벽의

순서

요약

1.  

두뇌개벽

감각을

잠재시키는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좌뇌본위에서

감각위주로

하되

생각과

더불어

연정을 

(聯政)

하고

협치를 

(協治)

하는

우뇌본위로

두뇌를

개벽함.

「마음 돌아봄」에서

마음이란

입자인

생각과

파장인

감정인 

바

시비논란을

하는

「생각돌아봄」과

희노애락을

느끼는

「감정돌아봄」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사라지면서

이

생각에서

저

생각으로

바뀌는

온갖

생각들을

「돌아봄」으로

비추어

멈추게

되고

희노애락으로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물결을

돌아봄으로

비추면

생각이란

어두운

그림자이고

「돌아봄」은

훤한

광명이므로

돌아봄이

발로

되면

생각과

감정은

소멸될

수밖에

없으므로

생각이나

감정의

물결이

일지

않아서

마음이

잔잔해지므로

한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의

무심을

깨닫게

되고

무심에서

테두리가

없는

가이없는

하늘을

보아

천당의

(天堂)

문을

열고

정신의

바탕자리인

우주의

하늘을

깨닫고 

텅빈

하늘에서

발로되는

명암일색

음양일색의

광명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는

능력을

갖춘

본질의

광명이며

본태양의

광명을

깨달아

빛과

그림자가

음(陰)과

양(陽)이

분열되지 

(分裂)

않고

하나로

융합된 

(融合)

극락의

(極樂)

실체를

깨달으면

일상생활

가운데서

천당극락을

늘 

여의지 

않고

「늘 봄」

하게

되면

두뇌개벽,

정신개벽에

성공하였다고

할

것

입니다.

2.

정신이

개벽되면

우뇌에

머물던

정신이

목을

거쳐

가슴에 

이르러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호흡과

심장박동으로

몸과

마음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심신을

살려주는

폐장과

심장의

노고와

수고를

몰라본

주인으로서

최초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

다음

감사를

표시하고

기려준

다음

「숨죽여봄」으로

가만히

있다가

보면

저절로

정신이

육체의

중심자리인

하단전에

뿌리를

박고

둥지를

트게

되니

두뇌개벽

정신개벽이

일단락되어

중도의 

(中道)

삶,

개벽의 

(開闢)

삶이 

시작되도다.

빛과

그림자

양극단이

융합으로

(融合)

하나가

되면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정신이

주인노릇을

하므로

정중동으로

(靜中動)

저절로

숨죽이고,

호흡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정신본위의

삶은

전자동화로

(全自動化)

돌아가므로

대립

갈등

투쟁이라는

상대성의

삶에서

자유

평화

행복이라는

절대성의

삶으로

바뀌므로

피로와

권태를 

모르는

천당극락의

삶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