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86. 형이상학(形而上學)의 골자(骨子)

유종열
2022-06-06
조회수 24




봄 86.


형이상학의 

(形而上學) 

골자

(骨子)



우리의 

마음(心)


목 

위의 

부분인 


두뇌,

얼굴과


목 

아래 

부분인 


(身)


존재적으로는

목으로 

연결되어


심신일여로

(心身一如)


마음과 

몸이

서로 

붙어 

있는

하나(1)이지만


기능적으로는


몸 

따로 


마음 

따로이니


몸과 

마음이

둘(2)이다가


마음이 

「몸 돌아봄」으로


마음과

몸,


몸과 

마음이 


서로 

통하게 

되어


기능적으로

마음과

몸이


하나(1)가 

되면


존재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하나가 

된 


이를 

일러


모양과 

색깔이 

있는


몸인 

물질을


하나(1)인


육체라고 

(肉體)

하며


물질인 

육체가

존재하기

위하여서는


모양이나 

색깔이 

없는


바탕이

필요한 


공간이 

(空間)

없이는


육체가 

존재할

수 

없는 


이를 

일러


본질, 

(本質)


영체,

(靈體)


또는 

정신이라고 

(精神)

부르고


숫자로

표현하면

제로(0)가

됩니다.


그러므로


(心)과 

(身)


둘(2)이


심신이 

(心身)

통하여


심신일여인

(心身一如)


육체

(肉體)

하나(1)가

되고


이윽고


육체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必要不可缺)     

     

공간인 

(空間)


본질이며 

(本質)

영체

(靈體) 


또는


정신이 

(精神)


제로(0)이니


둘(2)

하나(1)

제로(0)라고 

하는


우주와 

생명의 

이치인 

입니다.


둘(2)은

마음(心)과 

(身)이요


하나(1)란


(心)과 

(身),

(身)과 

(心)

상통하여 

(相通)


심신일여로

(心身一如)


하나가 

됨이요,


제로(0)란

육체가 

존재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바탕이며 

본질인


공간이


(無)인 

입니다.  


우주의 

본질을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

(無量光, 明暗一色)


또는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또는 


무중유, 

(無中有) 

유중무, 

(有中無)


영체

(靈體)


또는


우주정신이라고

(宇宙精神) 

입니다.


우주의 

본질인 

우주정신은


허공으로서


(壁)이 

없으므로


온통 

하나인 

하늘인지라


(大)

(小)라고 

하는 

구분이 

없고


있고

없음이라고 

하는


유무라고 

(有無)

하는 

구분이 

없으며


창조가 

일어나기 

이전인지라


운행도 

(運行) 

없고


시간도 

없으며 


공간만 

(空間)

존재하기에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존재로서


불생불멸하고

(不生不滅)


생사가 

(生死)

일여하므로 

(一如)


정중동하고 

(靜中動)

동중정하여 

(動中靜)


숨이 

죽은 

가운데 

(숨을 

쉬는 

가운데) 


내뿜는

(呼)


들이키는

(吸)

하고


숨이 

죽은 

가운데 

생각하고,


숨이 

죽은 

가운데 

말하고,


숨이 

죽은 

가운데 

행동하니,


행위자는 

(行爲者)


본질인

하늘,  

정신, 


대아가 

(大我)

하고


주시자는 

(注視者)


물질인

심신

(心身)

마음, 

몸, 


소아가 

(小我) 

하니


천인합일이고

(天人合一)


사람이

하늘인


인내천인 

(人乃天)

입니다.


그러므로


소아가 

몸을

부리고 

쓰느라고

고생하는 

삶이 

아니고


대아가, 


하늘이,

몸을 

부리고 

쓰니


(山)절로,

(水)절로,


산수간에 

(山水)

나도

절로,


오토매틱, 

(automatic)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편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