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84.
신언서판에
(身言書判)
대한
현대적
(現代的)
해석
(解釋)
신언서판이란
(身言書判)
말은
원래
당나라
때
관리를
선발하는
기준으로
풍채(身)와
언변(言)과
문장력(書)과
판단력(判)으로
선비가
지녀야
할
네가지
미덕을
(美德)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천
오만년
동안
좌뇌본위
생각(intelligence)
위주로
물질개벽을
위하여
살아왔던
선천을
(先天)
마감하고
우뇌본위
감각
(consciousness, sense)
위주로
바뀌는
후천개벽의
(後天開闢)
원년을
(元年)
맞이하여
사람의
신언서판을
(身言書判)
보고
누구나
감각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대뜸
간파하는
(看破)
시절이
오면
그러한
시대를
일러
대명천지가
(大明天地)
왔다고
하는
것
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신체
중의
간판에
(看板)
해당하는
얼(정신)이
들어있는
굴(窟)인지라
정신의
속성이며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본태양의
(本太陽)
빛인
감각으로
사람의
얼굴을
보는
순간
기색을
(氣色)
살펴
차가운
냉기인지
따뜻한
열기인지
색(色)이
청(淸)한지
탁(濁)한지를
보고
그
인품을
(人品)
대뜸
알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의
말소리를
들어보면
단전에서
나오는
중심이
(中心)
잡혀서
나오는
소리인지
목에서
나오는
천박한
(淺薄)
소리인지
고저장단이
절도에
(節度)
맞는
소리인지
아닌지
듣는
순간
감이
잡히고
그
사람이
쓴
글(文)을
읽어보면
단순히
지식의
나열에서
나온
글인지
모르는
자리인
무심에서
창조적으로
나온
글인지
여부를
(與否)
알
수
있으며
판단할
판(判)이란
그
사람의
말이나
글이
이치가
(理致)
뒷바침되어
나온
말이나
글인지
여부를
보면
그
사람의
판단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법
입니다.
봄나라
형이상학
(形而上學)
책(冊)을
큰소리로
읽으면서
자기
귀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고
낭독을
(朗讀)
하는
소리를
듣지
않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
되면
남의
소리를
듣자마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즉각
간파하는
(看破)
신통력이
(神通力)
생기니
신언서판
(身言書判)
네가지를
다
보지
않아도
말소리
하나만
들어도
충분한
관음의
(觀音)
시대가
(時代)
도래하였음을
강조하는
바
입니다.
봄 84.
신언서판에
(身言書判)
대한
현대적
(現代的)
해석
(解釋)
신언서판이란
(身言書判)
말은
원래
당나라
때
관리를
선발하는
기준으로
풍채(身)와
언변(言)과
문장력(書)과
판단력(判)으로
선비가
지녀야
할
네가지
미덕을
(美德)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선천
오만년
동안
좌뇌본위
생각(intelligence)
위주로
물질개벽을
위하여
살아왔던
선천을
(先天)
마감하고
우뇌본위
감각
(consciousness, sense)
위주로
바뀌는
후천개벽의
(後天開闢)
원년을
(元年)
맞이하여
사람의
신언서판을
(身言書判)
보고
누구나
감각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대뜸
간파하는
(看破)
시절이
오면
그러한
시대를
일러
대명천지가
(大明天地)
왔다고
하는
것
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신체
중의
간판에
(看板)
해당하는
얼(정신)이
들어있는
굴(窟)인지라
정신의
속성이며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본태양의
(本太陽)
빛인
감각으로
사람의
얼굴을
보는
순간
기색을
(氣色)
살펴
차가운
냉기인지
따뜻한
열기인지
색(色)이
청(淸)한지
탁(濁)한지를
보고
그
인품을
(人品)
대뜸
알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의
말소리를
들어보면
단전에서
나오는
중심이
(中心)
잡혀서
나오는
소리인지
목에서
나오는
천박한
(淺薄)
소리인지
고저장단이
절도에
(節度)
맞는
소리인지
아닌지
듣는
순간
감이
잡히고
그
사람이
쓴
글(文)을
읽어보면
단순히
지식의
나열에서
나온
글인지
모르는
자리인
무심에서
창조적으로
나온
글인지
여부를
(與否)
알
수
있으며
판단할
판(判)이란
그
사람의
말이나
글이
이치가
(理致)
뒷바침되어
나온
말이나
글인지
여부를
보면
그
사람의
판단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법
입니다.
봄나라
형이상학
(形而上學)
책(冊)을
큰소리로
읽으면서
자기
귀로
자기가
읽는
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고
낭독을
(朗讀)
하는
소리를
듣지
않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
되면
남의
소리를
듣자마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즉각
간파하는
(看破)
신통력이
(神通力)
생기니
신언서판
(身言書判)
네가지를
다
보지
않아도
말소리
하나만
들어도
충분한
관음의
(觀音)
시대가
(時代)
도래하였음을
강조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