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81.

낭독수행을

(朗讀修行)

통한

양성법

(養性法)

봄나라 

책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자기가 

읽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자꾸만

낭독을 

하면

밖으로 

나가는

읽는 

소리를

안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연습을 

반복하고 

반복하다가 

보면

밖으로 

나가는

원심력

(遠心力) 

보다

안으로

거두어들이는

구심력이 

(求心力)

차츰

차츰

강하여져

자기라고 

하는

중심으로

모으는 

힘,

끌어당기는 

힘,

집중력이 

(集中力)

강하여

숨을 

죽이고 

쉬는 

것,

생각하고 

안 

하고,

말하고 

안

하고,

움직이고

안 

움직이고를

자유자재하는

(自由自在)

힘이 

길러지니

이를 

양성이라고 

(養性)

하니

낭독을 

(朗讀)

하는 

것이

양성을 

(養性)

하는 

것이

되니

낭독수행을

(朗讀修行)

꾸준하게 

하면

어느덧

나갔던

정신이

들어오게 

되니

정신이

든 

사람,

깨어난 

사람,

거듭난 

사람,

신인간이 

되는

빠른 

길이니

봄님들은

낭독공부에

정진을 

(精進)

거듭하여

힘(力)을

길러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