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64.
걷기
돌아봄
수행에서
(修行)
본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
(理致)
걷기
돌아봄
수행에서
정(靜)이란
마음이요
두뇌인지라
두뇌에서
생각이
동하지
않아야
정(靜)이
되는
바
보고
싶고
듣고
싶어
동(動)하는
것이
두뇌가
일으키는
생각인지라
두뇌와
얼굴이
돌아가지
않아야
하는
바
얼굴이
돌아가지
않게
하려면
목을
전방을
향해
고정시킴이
바로
정(靜)을
행함이요
걸어가려면
다리를
번갈아
움직여주어야
하고
(動)
또한
팔도
다리와
엇박자로
다리와
보조를
(步調)
맞추어주어야
하는
바
오른쪽
다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왼쪽
팔도
동시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왼쪽
다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오른쪽
팔도
동시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을
되풀이
하면서
동(動)하므로
목
위의
마음이
정(靜)하는
가운데
목
아래
몸이
동(動)하여
정중동으로
(靜中動)
일체가
(一體)
되는
이치가
걷기에서
확연히
드러나니
걷기
돌아봄
수행에서
본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인
것
입니다.
마음(心)이
정(靜)하여야
몸(身)이
저절로
움직여지는
정중동의
(靜中動)
진리인
것
입니다.
달리
말하면
무심이
되면
정신이
저절로
몸을
움직인다는
진실인
것
입니다.
봄 64.
걷기
돌아봄
수행에서
(修行)
본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
(理致)
걷기
돌아봄
수행에서
정(靜)이란
마음이요
두뇌인지라
두뇌에서
생각이
동하지
않아야
정(靜)이
되는
바
보고
싶고
듣고
싶어
동(動)하는
것이
두뇌가
일으키는
생각인지라
두뇌와
얼굴이
돌아가지
않아야
하는
바
얼굴이
돌아가지
않게
하려면
목을
전방을
향해
고정시킴이
바로
정(靜)을
행함이요
걸어가려면
다리를
번갈아
움직여주어야
하고
(動)
또한
팔도
다리와
엇박자로
다리와
보조를
(步調)
맞추어주어야
하는
바
오른쪽
다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왼쪽
팔도
동시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왼쪽
다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오른쪽
팔도
동시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을
되풀이
하면서
동(動)하므로
목
위의
마음이
정(靜)하는
가운데
목
아래
몸이
동(動)하여
정중동으로
(靜中動)
일체가
(一體)
되는
이치가
걷기에서
확연히
드러나니
걷기
돌아봄
수행에서
본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인
것
입니다.
마음(心)이
정(靜)하여야
몸(身)이
저절로
움직여지는
정중동의
(靜中動)
진리인
것
입니다.
달리
말하면
무심이
되면
정신이
저절로
몸을
움직인다는
진실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