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31. 숨죽여봄으로, 몸을 부리던 이고의 자유의지를 무아, 대아, 하늘에게 자진반납하여 거듭나기까지
봄 31.
숨죽여봄으로,
몸을
부리던
이고의
(ego)
자유의지를
무아
대아
하늘에게
자진반납하여
거듭나기까지
봄나라
책
1권에서부터
18권을
차례대로
반복하여
낭독트레킹을
하다가
보면
시절인연이
(時節因緣)
도래하면
(到來)
떠나온
본
고향인
하늘의
소식과
태어나
살고
있는
지상의
현실세계가
각각이면서도
둘이
하나로
소통되고
(疏通)
합일되는
(合一)
이치
(理致)
본질의
(本質)
세계와
물질의
(物質)
세계,
정신의
(精神)
세계와
육체의
(肉體)
세계,
절대의
(絶對)
세계와
상대의
(相對)
세계,
대아의
(大我)
세계와
소아의
(小我)
세계,
우뇌본위와
(右腦本位)
좌뇌본위의
(左腦本位)
삶에
대한
상호소통의
(相互疏通)
이치를
(理致)
통달하게
(通達)
되면
비로서
원수가
(怨讐)
은인인
(恩人)
도리를
긍정하게
(肯定)
되고
양극단인
(兩極端)
두개의
직선이
(直線)
구부러져
하나의
둥근
원(圓)이
되는
일원상의
(一圓相)
진리를
이해하고
증득하였다고
(證得)
할
것이며
이틀에
한번씩
걷기
돌아봄으로
왕복
4km를
두서너
걸음
앞만
보면서
목과
고개가
좌우
상하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면서
오직
움직이는
다리와
팔의
동작에만
집중하면서
걸어다니노라면
외부의
환경조건이나
자기
이외의
남들에게
끌리거나
팔리지
않는
정신의
자주력,
(自主力)
집중력이
(集中力)
길러져
내면의
하늘의
중심인
천원에
(天元)
상응하는
육체의
중심인
하단전에
(下丹田)
정신이
자리를
잡아
항시
하단전을
의식하기에
이르면
그동안
번뇌망상이라는
(煩惱妄想)
꿈을
꾸며
대립
갈등
투쟁하면서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속에서
전전긍긍하며
(戰戰兢兢)
고생스럽게
살던
이고,
소아는
자유의지를
하늘에
대아에게
자발적으로
믿고
맡길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첫번째로
호흡권을
자진반납하는
행동이
구사되니
무의식적으로
헐떡거리며
쉬는
천박한
호흡인
목숨의
호흡을
자발적으로
중단하여
숨죽여봄으로
소아의
목숨을
내려놓고
바치면
무심,
(無心)
무아인
(無我)
대아와
(大我)
하늘이
기다렸다는
듯이
인수인계하여
(引受引繼)
하단전이
주도하는
(主導)
유장한
(悠長)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면
소아에서
대아로
거듭나는
분기점을
(分岐點)
통과하여
호흡하기
생각하기
말하기
행동하기
등
일체의
삶의
동작을
대아가,
하늘이
주도하는
것을
소아인
나는
일거일동시에
(一擧一動時)
보고
알아차리는
주시와
(注視)
구경만
하면
되니
삶
자체가
저절로
자동적으로
돌아가니
머리
속은
공냉식으로
(空冷式)
끌어들인
냉기로
(冷氣)
항상
서늘하고
팔
다리는
항상
열기로
(熱氣)
설설
끓게
되어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몸에서
이루어지니
고단하고
피로하게
살던
삶이
고요하고
안락한
(安樂)
안식의
(安息)
삶으로
바뀌니
생전
처음으로
안락의
(安樂)
황홀함을
즐기는
삶으로
바뀌니
이른바
천당극락을
누리는
삶이니
세속적으로
추구하는
재색명리에
(財色名利)
욕심을
내는
일이
고작이던
덜되고
못된
사람이
드디어
몸의
동물성과
마음의
귀신성을
벗고
존엄하고
(尊嚴)
위대한
(偉大)
만물의
(萬物)
영장
(靈長)
되었으니
우주가
창조하고
운행하여
하늘을
닮은
사람농사에
성공하였으니
우주의
섭리가
(攝理)
나에게서
이루어지니
언제
어디서나
즉각
안식으로
(安息)
안락함을
(安樂)
누리게
되니
이러한
경지야
말로
열반락이
(涅槃樂, nirvana)
아닐소냐!
진정
(眞正)
성공한
사람,
도통한
(道通)
사람이로다.
봄 31.
숨죽여봄으로,
몸을
부리던
이고의
(ego)
자유의지를
무아
대아
하늘에게
자진반납하여
거듭나기까지
봄나라
책
1권에서부터
18권을
차례대로
반복하여
낭독트레킹을
하다가
보면
시절인연이
(時節因緣)
도래하면
(到來)
떠나온
본
고향인
하늘의
소식과
태어나
살고
있는
지상의
현실세계가
각각이면서도
둘이
하나로
소통되고
(疏通)
합일되는
(合一)
이치
(理致)
본질의
(本質)
세계와
물질의
(物質)
세계,
정신의
(精神)
세계와
육체의
(肉體)
세계,
절대의
(絶對)
세계와
상대의
(相對)
세계,
대아의
(大我)
세계와
소아의
(小我)
세계,
우뇌본위와
(右腦本位)
좌뇌본위의
(左腦本位)
삶에
대한
상호소통의
(相互疏通)
이치를
(理致)
통달하게
(通達)
되면
비로서
원수가
(怨讐)
은인인
(恩人)
도리를
긍정하게
(肯定)
되고
양극단인
(兩極端)
두개의
직선이
(直線)
구부러져
하나의
둥근
원(圓)이
되는
일원상의
(一圓相)
진리를
이해하고
증득하였다고
(證得)
할
것이며
이틀에
한번씩
걷기
돌아봄으로
왕복
4km를
두서너
걸음
앞만
보면서
목과
고개가
좌우
상하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면서
오직
움직이는
다리와
팔의
동작에만
집중하면서
걸어다니노라면
외부의
환경조건이나
자기
이외의
남들에게
끌리거나
팔리지
않는
정신의
자주력,
(自主力)
집중력이
(集中力)
길러져
내면의
하늘의
중심인
천원에
(天元)
상응하는
육체의
중심인
하단전에
(下丹田)
정신이
자리를
잡아
항시
하단전을
의식하기에
이르면
그동안
번뇌망상이라는
(煩惱妄想)
꿈을
꾸며
대립
갈등
투쟁하면서
근심
걱정
불안
공포
속에서
전전긍긍하며
(戰戰兢兢)
고생스럽게
살던
이고,
소아는
자유의지를
하늘에
대아에게
자발적으로
믿고
맡길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첫번째로
호흡권을
자진반납하는
행동이
구사되니
무의식적으로
헐떡거리며
쉬는
천박한
호흡인
목숨의
호흡을
자발적으로
중단하여
숨죽여봄으로
소아의
목숨을
내려놓고
바치면
무심,
(無心)
무아인
(無我)
대아와
(大我)
하늘이
기다렸다는
듯이
인수인계하여
(引受引繼)
하단전이
주도하는
(主導)
유장한
(悠長)
생명의
호흡으로
바뀌면
소아에서
대아로
거듭나는
분기점을
(分岐點)
통과하여
호흡하기
생각하기
말하기
행동하기
등
일체의
삶의
동작을
대아가,
하늘이
주도하는
것을
소아인
나는
일거일동시에
(一擧一動時)
보고
알아차리는
주시와
(注視)
구경만
하면
되니
삶
자체가
저절로
자동적으로
돌아가니
머리
속은
공냉식으로
(空冷式)
끌어들인
냉기로
(冷氣)
항상
서늘하고
팔
다리는
항상
열기로
(熱氣)
설설
끓게
되어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몸에서
이루어지니
고단하고
피로하게
살던
삶이
고요하고
안락한
(安樂)
안식의
(安息)
삶으로
바뀌니
생전
처음으로
안락의
(安樂)
황홀함을
즐기는
삶으로
바뀌니
이른바
천당극락을
누리는
삶이니
세속적으로
추구하는
재색명리에
(財色名利)
욕심을
내는
일이
고작이던
덜되고
못된
사람이
드디어
몸의
동물성과
마음의
귀신성을
벗고
존엄하고
(尊嚴)
위대한
(偉大)
만물의
(萬物)
영장
(靈長)
되었으니
우주가
창조하고
운행하여
하늘을
닮은
사람농사에
성공하였으니
우주의
섭리가
(攝理)
나에게서
이루어지니
언제
어디서나
즉각
안식으로
(安息)
안락함을
(安樂)
누리게
되니
이러한
경지야
말로
열반락이
(涅槃樂, nirvana)
아닐소냐!
진정
(眞正)
성공한
사람,
도통한
(道通)
사람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