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87. 여의주(如意珠)란 무엇을 말하는가?

유종열
2022-02-23
조회수 7



봄 187.


여의주란

(如意珠)

무엇을

말하는가?



자기의

내면인

(內面)


골통굴 

(骨桶窟)

안에


무한대의

(無限大)


우주공간이

(宇宙空間)

내재되어

(內在)


천지만물이

(天地萬物)


내 

안에

포용되어

(包容)

있음에


내가

왜소한

(矮小) 

존재나,


따라지나


(從)

신세가

(身世)

아니고,


천지를

(天地)

품고있는


위대한

(偉大)

존재이고,


가이없는

하늘에

가득찬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으로,

(陰陽一色)


양극단

(兩極端)


둘이


중일변에서

(中一邊)


중관을 

(中觀)

하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아


균형과

(均衡)

조화가

(調和)

있는


하나로

통일된

(統一)


불생불멸의

(不生不滅)

호연지기인

(浩然之氣)


본태양의

(本太陽) 

존재로서


우주의

주인이고,

세계의

주인이고,

개인의

주인이니,


존엄한

(尊嚴) 

존재임이

틀림없으므로


세가지의

주인이


바로

나임을


알고,

믿고,

행하는

능력을


일러

 

여의주를

(如意珠)


얻었다고

하는

입니다.


자기는


우주와

세계와

지구의


주인임을


알고,

믿고,


주인의

능력을

행사하기만

하면


모두가

내 

맘대로

되는

입니다.


자기가

주인인지라


자기는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이므로


자기가

낙관적으로

(樂觀的)

보느냐


비관적으로

(悲觀的)

보느냐에

따라


긍정적으로

(肯定的)

운명이

진행되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否定的)

운명이

진행되기도

하니


자기가

(從)

아니고


주인이라는

(主人)

사실만


알고

믿기만

해도


온몸에

고주파전류가

흐르면서


무조건

잘 

될거야

라고

하는


긍정적인

(肯定的)

마인드가

작용하니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있는

삶이


전개될

것이고


나에게

행운이

오겠는가

하고


부정적이

(否定的)

되면


부정적인

삶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當然之事)

것이니


여의주란

(如意珠)


나는

내가


우주의

주인이고,


세계의

주인이고,


개인의

주인임을


알고,

믿어서

 

낙관적이고

(樂觀的)

긍정적인

(肯定的)

모드로

(mode)


판도를

(版圖) 

놓으면


판도를

(版圖)

놓는대로


그렇게

되어지니


이렇게

사람을

일러


여의주를

(如意珠)


얻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니


여의주가

(如意珠)


자기

밖에

있는

보물이라고


막연하게

여기는

어리석음을


지금

당장

혁파하시어

(革罷)


미몽에서

(迷夢) 

깨어나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