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83.
부동심이란
(不動心)
무엇을
말하는가?
가이없는
하늘이라는
본질에서
(本質)
나온
마음
심(心)으로
무심,
(無心)
천심,
(天心)
본심을
(本心)
말하며
무심이자
(無心)
일심을
(一心)
뜻하니
사람의
내면에
(內面)
깃든
무한의
(無限)
진공인
(眞空)
하늘에
가득찬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으로
(陰陽一色)
된
신령스러운
(神靈)
기운인
(氣運)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일컬어
부동심이라고
(不動心)
하는
것
입니다.
본질이란
(本質)
물질이
(物質)
창조되기
이전인대다가,
(以前)
운행이
(運行)
되기
이전이므로,
공간만
(空間)
존재하고
시간이
(時間)
부재하므로
동(動)하지
않고
변(變)하지
않아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마음이므로
부동심이라고
(不動心)
하게
된
것
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理致)
사람에게
대입해보면
(代入)
부동심은
(不動心)
무심,
(眞空, 0)
일심으로
(陰陽, 暗明一色, 1)
가이없는
진공의
(眞空)
하늘에
가득찬
음양일색의
(陰陽一色)
광명인
(光明)
바
우주로
말하면
무수한
태양을
만든
본태양이요
(本太陽)
사람으로
말하면
두뇌와
몸둥이를
만들어
부리고
쓰는
정신을
(精神, 聖靈, soul, spirit)
말한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순서대로
말하면
본질에
해당하는
본연의
(大我)
자기는
정신이며
(精神)
감각인
영(靈)이라고
할
것이며
개인의
(小我)
자기는
좌뇌인
두뇌(心)이며
생각인
혼(魂)이라고
할
것이고
또
하나의
자기는
우뇌의
두뇌로서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진아로서
(眞我)
텅비고
환한
감각인
백(魄)이라고
할
것
입니다.
과거에
혼백에
(魂魄)
대한
갖가지
주장이나
해석을
참조하지
않고
혼(魂)과
백(魄)에
대한
뜻글자인
한자를
통해
근본적으로
넋
혼(魂)과
넋
백(魄)이라고
쓰여진
본래의
의미를
규명하는
것이
혼백에
(魂魄)
대한
혼란이나
미신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므로
이
자리에서
형이상학적인
입장에서
한자가
(漢字)
만들어진
본래의
뜻을
밝혀
과거의
적폐를
(積弊)
청산코자
(淸算)
합니다.
넋
혼(魂)과
넋
백(魄)이라는
한자를
(漢字)
살펴보면
둘
다
공통적으로
넋이라는
뜻으로
귀신
귀(鬼)자에
말할
운(云)자를
좌측에
붙여
만들어진
넋
혼(魂)자는
귀신이
(鬼神)
말하다(云)는
뜻으로
우리의
좌뇌를
주도하는
생각으로
(thought)
모아져
만들어진
소아,
(ego, 小我)
또는
아상이라는
(我相)
뜻으로
해석이
되고
넋
백(魄)의
한자를
살펴보면
흰
백(白)자가
귀신
귀(鬼)자
좌측에
붙어
있으므로
흰색의
(白色)
스크린에
(screen)
영사기를
돌려
사진을
비추면
사람의
모양과
색깔과
소리가
나는
동영상
(動映像, 鬼神)
또는
이름만
있지
실체는
없는
낮도깨비를
보고
듣는
우뇌를
주도하는
감각이라는
(感覺, feeling, sensation)
뜻으로
해석된다고
할
것
입니다.
요약하면
넋
혼(魂)자는
생각으로
(thought)
된
이고,
(ego)
아상,
(我相)
소아로서
(小我)
마음
심(心)의
속성을
(屬性)
말하고
넋
백(魄)자는
감각으로
(sensation, feeling)
감지된
신기루와
(蜃氣樓)
같은
모양과
색깔과
소리로
실체가
(實體)
아닌
그림자에
불과한
가상의
(假想)
존재를
말한다고
할
것
입니다.
봄 183.
부동심이란
(不動心)
무엇을
말하는가?
가이없는
하늘이라는
본질에서
(本質)
나온
마음
심(心)으로
무심,
(無心)
천심,
(天心)
본심을
(本心)
말하며
무심이자
(無心)
일심을
(一心)
뜻하니
사람의
내면에
(內面)
깃든
무한의
(無限)
진공인
(眞空)
하늘에
가득찬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으로
(陰陽一色)
된
신령스러운
(神靈)
기운인
(氣運)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일컬어
부동심이라고
(不動心)
하는
것
입니다.
본질이란
(本質)
물질이
(物質)
창조되기
이전인대다가,
(以前)
운행이
(運行)
되기
이전이므로,
공간만
(空間)
존재하고
시간이
(時間)
부재하므로
동(動)하지
않고
변(變)하지
않아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마음이므로
부동심이라고
(不動心)
하게
된
것
입니다.
이러한
이치를
(理致)
사람에게
대입해보면
(代入)
부동심은
(不動心)
무심,
(眞空, 0)
일심으로
(陰陽, 暗明一色, 1)
가이없는
진공의
(眞空)
하늘에
가득찬
음양일색의
(陰陽一色)
광명인
(光明)
바
우주로
말하면
무수한
태양을
만든
본태양이요
(本太陽)
사람으로
말하면
두뇌와
몸둥이를
만들어
부리고
쓰는
정신을
(精神, 聖靈, soul, spirit)
말한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순서대로
말하면
본질에
해당하는
본연의
(大我)
자기는
정신이며
(精神)
감각인
영(靈)이라고
할
것이며
개인의
(小我)
자기는
좌뇌인
두뇌(心)이며
생각인
혼(魂)이라고
할
것이고
또
하나의
자기는
우뇌의
두뇌로서
전체적이고
공통적인
진아로서
(眞我)
텅비고
환한
감각인
백(魄)이라고
할
것
입니다.
과거에
혼백에
(魂魄)
대한
갖가지
주장이나
해석을
참조하지
않고
혼(魂)과
백(魄)에
대한
뜻글자인
한자를
통해
근본적으로
넋
혼(魂)과
넋
백(魄)이라고
쓰여진
본래의
의미를
규명하는
것이
혼백에
(魂魄)
대한
혼란이나
미신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므로
이
자리에서
형이상학적인
입장에서
한자가
(漢字)
만들어진
본래의
뜻을
밝혀
과거의
적폐를
(積弊)
청산코자
(淸算)
합니다.
넋
혼(魂)과
넋
백(魄)이라는
한자를
(漢字)
살펴보면
둘
다
공통적으로
넋이라는
뜻으로
귀신
귀(鬼)자에
말할
운(云)자를
좌측에
붙여
만들어진
넋
혼(魂)자는
귀신이
(鬼神)
말하다(云)는
뜻으로
우리의
좌뇌를
주도하는
생각으로
(thought)
모아져
만들어진
소아,
(ego, 小我)
또는
아상이라는
(我相)
뜻으로
해석이
되고
넋
백(魄)의
한자를
살펴보면
흰
백(白)자가
귀신
귀(鬼)자
좌측에
붙어
있으므로
흰색의
(白色)
스크린에
(screen)
영사기를
돌려
사진을
비추면
사람의
모양과
색깔과
소리가
나는
동영상
(動映像, 鬼神)
또는
이름만
있지
실체는
없는
낮도깨비를
보고
듣는
우뇌를
주도하는
감각이라는
(感覺, feeling, sensation)
뜻으로
해석된다고
할
것
입니다.
요약하면
넋
혼(魂)자는
생각으로
(thought)
된
이고,
(ego)
아상,
(我相)
소아로서
(小我)
마음
심(心)의
속성을
(屬性)
말하고
넋
백(魄)자는
감각으로
(sensation, feeling)
감지된
신기루와
(蜃氣樓)
같은
모양과
색깔과
소리로
실체가
(實體)
아닌
그림자에
불과한
가상의
(假想)
존재를
말한다고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