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72. 인간개벽(人間開闢)의 길(道)인 형이상학(形而上學) 총정리(總整理)

유종열
2022-03-10
조회수 14




봄 172.


인간개벽의

(人間開闢)

(道)


형이상학

(形而上學)


총정리.

(總整理)



생각본위,

마음본위로

(mind)

돌아가던


좌뇌가


감각본위,

정신본위로

(Soul, Spirit)

돌아가는


우뇌로

바뀌어지면


우뇌에

(住)하던


정신이


가슴이라는


중단전을 

(中丹田)

거쳐


하단전에

(下丹田)

안착하면

(安着)


무의식의

(無意識)

저변에

머물던


하단전이

(下丹田)


의식의

(consciousness)  

중추로

(中樞)

부상되면서

(浮上)


하단전인

몸의

센터에

자리잡아


숨죽인

가운데


정신이

저절로

(automatic)


호흡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몸의

신경계통으로,

(神經系統)


정신의

속성인


감각의

눈을

뜸으로서

 

일거일동을

(一擧一動)

보고

알아차리며

사는


깨어난

사람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는

입니다.


정신이

하단전에

머물므로서


심신을

(mind and body)  


자동적으로

부리고

쓰게 

되면


전신의

동작과


머리에서

쓰는

생각과


가슴에서

표출하는

감정의

동정을


보고

알아차리게

되는

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늘의

태양이

뜨거운

열기를


(물)으로

비추면


물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서


구름이

되어

떠돌다가


비가

되어

다시금


땅으로

떨어지는


화강수승

(火降水昇)   

작용이


바로

내 

안에서

똑같이

일어나니


만물을

살리는


호연지기로서

(浩然之氣)


머리에는

「본태양」의

  (本太陽)

빛이

떠서

비추고


몸에는

태양이 

뜨니


열기로

(熱氣)

설설

끓게

되어


영육쌍전이

(靈肉雙全)

되니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의

소유자가

되면서


인간개벽을

이룩하는

입니다.


하단전이

주동하는

(主動)


운기조식은

(運氣調息)


「숨죽여봄」의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가늘고

길게

숨을

내뿜는


(呼)

일어나면서


심장의

불기운이

발바닥까지

내려와


온몸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되니


화강이며

(火降)


(呼)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바닥을 

치면


급상승하면서

숨을 

들이키는


(吸)

이루어지면


수승이

(水昇)

이루어져


머리가

서늘하여

시원해지니


심신의 

건강이

이루어지는

입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숨이 

죽은

가운데

저절로

(動)하니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가

드러나니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죽음이

밀어

닥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가운데

살고

있으니


생사일여이니

(靜中動)


죽을

걱정이

더 

이상

없으니


생사문제를

해결한

사람인

입니다.


이렇게

인간개벽이

사람의

정신을


일원상이라고

(一圓相)

부르니


시비와

(是非)

장단이

(長短)


둘이

아닌


하나의

둥근

원과

같아

 

원만구족하니

(圓滿具足)


인간개벽에

성공한

사람이

입니다.


인간개벽을

이룩하는

골자와

핵심을

언급하였으니


참조하여  

증득하시고


개념정리

하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