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12.
대인이란
(大人)
무엇을
말하는가?
대인이란
(大人)
천지간에
(天地間)
가득찬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얻은
사람을
말하고
큰
대자로
(大字)
풀면
천지가
(天地)
하나이고
천지인이
(天地人)
하나이고
심신이
(心身)
하나이고
영육이
(靈肉)
하나로
깨어나고
거듭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내면의
그릇이
무한하게
커서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모조리
포용하는
(包容)
대기를
(大器)
말합니다.
내면의
(內面)
하늘이
열린
사람은
산(山)을
보면
산이
내
안에
들어오고
들(野)을
보면
들이
내
안에
들어오고
하늘을
보면
무한의
하늘이
모조리
내
안에
품어지는
사람을
일러
대인이라고
(大人)
하는
것
입니다.
소인은
(小人)
산이나
빌딩을
보면
보는
자기가
있는
가운데
보이는
남이
동떨어져
존재하는
상대적인
(相對的)
피차라고
(彼此)
하는
주객의
(主客)
관계가
(關係)
되어
위축이
(萎縮)
되니
소인이요
(小人)
덜된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대인은
(大人)
명암과
(明暗)
온냉,
(溫冷)
선악과
(善惡)
시비,
(是非)
고저
(高低)
장단,
(長短)
정의와
(正義)
불의,
(不義)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치우치지
않은
사람으로
균형과
(balance)
조화를
(harmony)
이루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고
소인은
(小人)
명암과
(明暗)
온냉,
(溫冷)
선악과
(善惡)
시비,
(是非)
고저와
(高低)
장단,
(長短)
정의와
(正義)
불의,
(不義)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치우친
사람인고로
균형과
조화가
무너져
이원성으로
(二元性)
분열된
(分裂)
사람을
일컫는
말
입니다.
봄 112.
대인이란
(大人)
무엇을
말하는가?
대인이란
(大人)
천지간에
(天地間)
가득찬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얻은
사람을
말하고
큰
대자로
(大字)
풀면
천지가
(天地)
하나이고
천지인이
(天地人)
하나이고
심신이
(心身)
하나이고
영육이
(靈肉)
하나로
깨어나고
거듭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내면의
그릇이
무한하게
커서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모조리
포용하는
(包容)
대기를
(大器)
말합니다.
내면의
(內面)
하늘이
열린
사람은
산(山)을
보면
산이
내
안에
들어오고
들(野)을
보면
들이
내
안에
들어오고
하늘을
보면
무한의
하늘이
모조리
내
안에
품어지는
사람을
일러
대인이라고
(大人)
하는
것
입니다.
소인은
(小人)
산이나
빌딩을
보면
보는
자기가
있는
가운데
보이는
남이
동떨어져
존재하는
상대적인
(相對的)
피차라고
(彼此)
하는
주객의
(主客)
관계가
(關係)
되어
위축이
(萎縮)
되니
소인이요
(小人)
덜된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대인은
(大人)
명암과
(明暗)
온냉,
(溫冷)
선악과
(善惡)
시비,
(是非)
고저
(高低)
장단,
(長短)
정의와
(正義)
불의,
(不義)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치우치지
않은
사람으로
균형과
(balance)
조화를
(harmony)
이루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고
소인은
(小人)
명암과
(明暗)
온냉,
(溫冷)
선악과
(善惡)
시비,
(是非)
고저와
(高低)
장단,
(長短)
정의와
(正義)
불의,
(不義)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치우친
사람인고로
균형과
조화가
무너져
이원성으로
(二元性)
분열된
(分裂)
사람을
일컫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