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11. 바람불고 물결치듯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절로 절로 저절로 살아봅시다.

유종열
2022-05-11
조회수 17





봄 111.


바람불고

물결치듯


무위자연으로,

(無爲自然)


절로,

절로,


저절로

살아봅시다.



운기조식은

(運氣調息)

단전을 

감잡고


「숨죽여봄」으로

시작하여


들숨으로

숨들이킬 


하단전이

붕긋 

위로

올라감을

감각한 

다음


다시금

숨을 

멈춘

가운데


하단전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날숨으로

숨뱉아봄을 

하여


하단전이

더 

내려갈 

없는 

곳에서


일왕래,

(一往來)


일회전이

(一回轉)

된다는


단전호흡법에

매이지 

않고


단전호흡이

증득이 

(證得)

되면


무위자연으로

(無爲自然)


저절로

강약과 

(强弱)

속도를 

(速度)


자유자재하게

(自由自在)


바람이 

불고

물이 

흘러가듯


절로

절로


저절로


용을 

쓰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부담없이

간편하게


하는 

없이


무법자가 

(無法者)

되어 


유위로 

(有爲)

또는

무위로 

(無爲)

(行)함에


걸림이 

없고

경쾌하여야 

(輕快)


터득이 

(攄得)

되고


증득이 

(證得)

되었다고

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