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00.
주객일체,
(主客一體)
하나인
이치
(理致)
내가
수퍼
대보름달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번에는
둥근
대보름달이
나를
바라봄이
느껴지니
바라보는
주체와
(主體)
바라보이는
객체가
(客體)
서로
바뀌어짐에
주객
(主客)
둘이
주객
(主客)
일체로
(一體)
바라봄이
돌아봄으로
돌아봄이
바라봄으로
주체와
객체가
쌍방향으로
통하니
나와
달
달과
내가
하나일세~
이른바
주객일체가
되었구나!
빛이
있으므로
그늘이
생기는지라
음양이
(陰陽)
하나이고
하늘(공간)이
있어
땅(지구)이
있는지라
천지가
(天地)
하나이고
하늘(공간)의
성품은
벽이
(壁, wall)
없고,
테두리도
없으니
오직
하나의
무한대한
하늘인지라
크고
작은
하늘이
없으니
대(大)도
없고
소(小)도
없으니
대소가
(大小)
하나이고
유(有)도
없고,
무(無)도
없으니
유무가
(有無)
하나이고
선악도
(善惡)
시비도
(是非)
따로
없으니
선악이
하나이고
시비가
하나이니
원수와
(怨讐)
은인이
(恩人)
하나이로다.
보수도
(保守)
진보도
(進步)
오직
한
마음의
일으킴이고
우파도
(右派)
좌파도
(左派)
오직
내
한몸에
달리어
있으니
모두가
한
이치,
(理致)
한
기운으로
(氣運)
하나로
돌아가도다.
님의
감성이
(感性)
나와
완전히
일치하여
드디어
하나가
되었으니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봄 100.
주객일체,
(主客一體)
하나인
이치
(理致)
내가
수퍼
대보름달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번에는
둥근
대보름달이
나를
바라봄이
느껴지니
바라보는
주체와
(主體)
바라보이는
객체가
(客體)
서로
바뀌어짐에
주객
(主客)
둘이
주객
(主客)
일체로
(一體)
바라봄이
돌아봄으로
돌아봄이
바라봄으로
주체와
객체가
쌍방향으로
통하니
나와
달
달과
내가
하나일세~
이른바
주객일체가
되었구나!
빛이
있으므로
그늘이
생기는지라
음양이
(陰陽)
하나이고
하늘(공간)이
있어
땅(지구)이
있는지라
천지가
(天地)
하나이고
하늘(공간)의
성품은
벽이
(壁, wall)
없고,
테두리도
없으니
오직
하나의
무한대한
하늘인지라
크고
작은
하늘이
없으니
대(大)도
없고
소(小)도
없으니
대소가
(大小)
하나이고
유(有)도
없고,
무(無)도
없으니
유무가
(有無)
하나이고
선악도
(善惡)
시비도
(是非)
따로
없으니
선악이
하나이고
시비가
하나이니
원수와
(怨讐)
은인이
(恩人)
하나이로다.
보수도
(保守)
진보도
(進步)
오직
한
마음의
일으킴이고
우파도
(右派)
좌파도
(左派)
오직
내
한몸에
달리어
있으니
모두가
한
이치,
(理致)
한
기운으로
(氣運)
하나로
돌아가도다.
님의
감성이
(感性)
나와
완전히
일치하여
드디어
하나가
되었으니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