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9. 견성(見性), 양성(養性), 솔성지도(率性之道)란?



봄89.


견성, 

(見性) 

양성, 

(養性)

솔성지도란? 

(率性之道)



견성이란 

(見性)


150억년전


우주가 

빅뱅으로

창조되기 

이전의


우주의 

본질인


태초의 

하늘을


자기의 

골통 

속에서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가득찬


무량광명을 

(無量光明)


육안으로 

(肉眼)


천지만물을 

바라봄하는 

동시에 


영안으로 

(靈眼)


우주의 

본질을 

돌아봄이


저절로 

이루어짐이니


무변허공은 

진공이니 

(眞空)


나라고 

하는 


이고가 

(ego)

텅비었으므로


무아이어서 

(無我)


선입관 

고정관념이 

하나도 

없으니


영체로 

(靈體)

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아닌 

자이면서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사람이므로 

(자,者)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임을


눈을 

뜨나 

감으나


늘 

봄에


자기 

안에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다 

들어오니


사람인 

나가


우주의 

주인임을


여실히 

(如實)

보니


인간개발 

자아완성이요


우주의 

섭리를 

완성하여


우주농사의 

씨종자가 

됨이로다.


우주의 

운행법칙은 

(運行法則)


정중동이므로 

(靜中動)


동용하기 

(動用)

이전에


가만히 

있어봄으로


숨죽여봄으로


충분히 

쉬어줌으로


휴식을 

(休息)

취하노라면


저절로 

움직일 

기운이


양성되는 

(養性) 

도리를 

알아서


실행할 

줄 

알게 

되고


나아가서


숨죽이고 

있으면


저절로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되고


누진통이 

(漏盡通)

이루어지며


무병장수하니 

(無病長壽)


호흡에 

자유자재가 

(自由自在)

되어지고


머리에서 


생각을 

낼려면 

내고


내지 

않으려면 

내지 

않을 

수 

있게 

되니


마음 

자재가 

되어지고


몸을 

움직이려면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으려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으니


몸 

자재가 

이루어지니


호흡과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하게 

되니


솔성지도가 

(率性之道) 

이루어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