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5. 분노에서 유발된 나의 언행이 초래하는 결과는 나에게 후폭풍(後暴風)으로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봄85. 


분노에서 

유발된 


나의 

언행이 

초래하는 

결과는  


나에게 

후폭풍으로 

(後暴風)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분노는 

(忿怒)


에너지를 

외부로 

방출시키기 

(放出)

위한 

조짐으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였던 

(不變)

에너지의 

균형과 

(均衡) 

조화인 

(調和) 


안정이 

(安定)

깨어져 


무너지고 

와해되는 

(瓦解) 

현상이므로


돌아봄으로 

(注視)


분노를 

비추어 


외부로 

떨어져 

나가는 


와해작용을 

(瓦解作用)

중지시킬 

(中止) 

수 

있어야


밖으로 

분노를 

방출하려는 

욕구를 


사전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방출하려는 

욕구를


사전에 

소멸시키지 

못하면


사정없이 

밖으로 

태풍이 

휘몰아치는 


회오리에 

휩싸이게 

되어


에너지의 

방출에 

(放出)

의한 


에너지의 

소실이 

(消失)

생기면


나갔던 

분노의 

태풍은 


방향을 

(方向)

돌려 


자기를 

향하여


들이 

닥치고 

몰아

치므로서 


심신에 

(心身)

걸친 


막대한 

(莫大)

피해와 

(被害)

손상을 

(損傷)


자기가 

받지 

않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절히 

(切切) 

깨달아 

알고 

있어야


함부로 

분노를 

방출하는 

것을 


조심하고 

삼가하여


사전에 

제어하고 


다스릴 

수 

있게 

되는 

입니다.


분노는 

(忿怒)


생각의 

모드에서 

파생된 

(派生) 


에너지가 


외부로 

분출하는 

(噴出)

원심력이므로 

(遠心力)


밖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안으로 

향하는 

힘,


돌아봄의 

힘인, 


구심력을 

(求心力)

발동시켜야 

(發動)

합니다.


구심력이 

(求心力)

(弱)하여 


원심력이 

(遠心力)

쉽사리 

제어되지 

(制御)

않는다면 


"숨죽여봄"을 

하면 


구심력이 

(求心力)

순간적으로 

(强)해지므로


분노의 

(忿怒) 

에너지를 

비추어 


소멸시키고 

(消滅)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니


항상 

"숨죽여봄"의 

상태에서는


밖으로 

성질을 

내고 


분노를 

표출시키는 

일이


저절로 

제어될 

수 

있으므로


"숨죽여봄"

이야말로


시작인 

(始作)

동시에 

(同時)

종말이니 

(終末)


지금 

여기,


이 

순간,


찰라가 

영원이니


가만있기만 

하면


저절로 

만사형통하니 

(萬事亨通)


굳이 

스스로

부스럭대거나


소리를 

내어


안정을 

(安定) 

무너뜨려서


후폭풍을 

(後暴風) 

맞을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지금 

자기를 


곡해하고 

(曲解)

비난하는 

(非難)


그 

사람이


나를 

깨우쳐주려는


하늘이 

보낸 

사자라고 

(使者)

여기면서


분노를 

(忿怒) 

발하는 

대신


감사의 

(感謝)

(念)을  

발해본다면


어떻겠습니까?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명심하여 

(銘心)


도전하고 

(挑戰)

도전하면 

(挑戰)


반드시 

이루어져


누가 

나를 

건드려도


팩하고 

토라지지 

않고


꺼떡하지 

않아


굳세게 

될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니


명심불망하여 

(銘心不忘)


되어질 

때까지


노력에 

노력을 

경주

(傾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