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4. "숨죽여봄"이 끝이면서 시작입니다.



봄84. 


"숨죽여봄"이 


끝이면서 

시작입니다.



숨죽여봄 

하면


생각도 

그치고


말도 

그치고


행동도 

그치니


온통 

고요할 


(靜)에 

드니


몸에 

있어서는


휴식이요 

(休息)


마음에 

있어서는


안식을 

(安息)

누림이라.


본성,

(本性) 

천성,

(天性)


본질로 

(本質)

돌아가


삼라만상이 

(森羅萬象)

생기기 

이전의 

(以前)


시간이 

(時間)

없는 


무한공간으로 

(無限空間)

돌아감이고


사람에게 

임재해 

(臨在)

있는


정신을 

(精神)

차림이고,


정신이 

(精神)

듦이고


다시금


시간이 

있는

현상계,

(現象界) 


물질계로 

(物質界)

오되 


온 

바 

없이


그대로


여여하게 

(如如)

오니


여래이며 

(如來)


달리 

말하면


정신이 

(精神) 

개벽된 

(開闢)


참사람


진인이라. 

(眞人)


고요할 

(靜)에서


저절로


움직일 

(動)

되어지니


죽을 

(死)에서


날 

(生)으로


(雙)으로 

돌고 

도니


무한공간에 

(無限空間)


무한시간으로 

(無限時間)

돌아가는


천지지간에 

(天地之間)


최령한 

(最靈)


만물의 

(萬物)

영장인 

(靈長)


사람다운

사람의 

출현이라. 

(出現)


선천

(先天) 

5만년 

동안


물질을 

개벽하느라고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살던


생각의 

모드로 

인하여


덜되고 

못된 

인간이


영육이 

(靈肉)

일체가 

(一體)

되어


하나 

(一)


인간완성이며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짐이라.


후천

(後天) 

5만년이


도래하여 

(到來)


물질이 

개벽되니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살아가는


감각모드로 

바뀌어


정신의 

(精神) 

개벽이 

(開闢) 

시작됨이니 

(始作)


시간이 

없는 


(無)

가운데


시간이 

있는


(有)이니


죽을 

(死)


날 

(生)


둘이 

아니어서


아닐 

(不)


둘 

(二)이니


불이법이라 

(不二法)


남녀

(男女)

음양이 

(陰陽)


둘이 

아니며


노소에 

(老少)

차별을 

(差別)

두지 

아니하고


빈부에 

(貧富) 

차별을 

(差別) 

두지 

아니하고


신분에 

(身分)

차등을 

(差等) 

두지 

않아


만민이 

(萬民)

평등하여

(平等)


사람 

밑에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는


지상낙원이 

건립되며


선악미추와 

(善惡美醜)

시비장단이 

(是非長短)


둘이 

아닌

이치에 

(理致)

통달하여 

(通達)


각자의 

(各自)

개성이

(個性)


원만구족하여 

(圓滿具足)


개성을 

존중하여 

(尊重)

억압하지 

(抑壓)

않는


인존의 

(人尊)

시대를 

(時代)

열어


자유

(自由) 

평화

(平和) 

행복이 

(幸福)

넘친


태평성대를 

(太平聖代) 

이룩할 

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경제문제는


인공지능인 

로보트가


인간의 

노동을 

대행하면


물질인 

로보트에게는


인건비가 

들지 

않으므로


정부는 

로보트가 

벌어들인

돈을 


전국민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어


모든 

인간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져주는


복지

(福祉) 

국가가 

탄생할 

것이니


하늘이 

인간을 

먹여살린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사람들은 


본질인 

(本質)

형이상학을 

(形而上學)

공부하여


회춘이 

(回春)

되어


무병장수하게 

(無病長壽)

되니


지옥고에서 

(地獄苦)

살던 

인간의 

삶이


천당극락을 

(天堂極樂) 

누리는 

삶으로 


바뀌어 


드디어 


우주의 

(宇宙) 

섭리가 

(攝理)

완성될 

것이니


인간은 

만사형통할 

(萬事亨通)


대운을 

(大運)

맞이 

할 

것이니


오로지 


하늘과 

조상님들의 

(祖上) 


가호와 

(加護)

음덕이 

(陰德)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로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형이상학의 

(形而上學) 

책을


숨을 

죽이고


큰 

소리로 

낭독하여 

(朗讀)


일백독을 

(一百讀)

원만성취하는 

(圓滿成就)

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