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1. "숨을 쉰다"는 말의 진정한 뜻은?



봄81. 


"숨을 

쉰다"는 

말의 


진정한 

뜻은?



"숨을 

쉰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숨을 

쉰다"는 

말은 


숨을 

들이키고 


숨을 

내뱉는다는 

말일까요?


아니면 

"쉰다"는 

말을 


휴식

(休息, 

take a break,  

rest, relax)


또는


안식이라는 

(安息) 

뜻으로 

보아야 

할까요?


쉴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숨도 

쉬고, 


생각도 

쉬고,


말도 

쉬고, 


행동도 

쉴 

때가


진정 


쉴 

때가 

아닐까요?


온전하게 

(穩全)

쉴려면


먼저 


숨이 

쉬어야

잇달아 


생각도 

쉬고,


말도 

쉬고,


행동도 

쉬어질 

것이니


그런 

의미에서


"숨을 

쉰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말이야말로


우리들 

삶의 

깊은 

의미를


관조하고 

(觀照) 

깨달은데서 


표현된 

말이니


진정 


후천

(後天) 

인류의 


정신개벽을 

이끌


선도자

(先導者) 

노릇을 

운명을 

(運命)


대한민국이 

(大韓民國)

지니고 

있다고 


감지

(感知)

됩니다.


그러므로


숨을 

쉰다는 


말의 

뜻은


숨을 

죽여봄으로


전체적인 

휴식과 

(休息)

안식을 

(安息)


취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입니다.


"숨을 

쉰다"는 

말의


진정한 

뜻은


몸이 

쉬는 

휴식과 

(休息)


마음이 

쉬는 

안식을 

(安息)

취하기 

위한


근본핵심을 

(根本核心)

지칭하는 

(指稱) 


말인 

입니다.


사량분별에서 

(思量分別)

나온 

말이 

아니고


감각으로 

(感覺)


직관지에서 

(直觀知)

나온 

말이므로 


생각으로 

따져서는


그 

본래의 

(本來)

의미를 

(意味)

포착하기 

(捕捉) 

어려우니


즉각 

(卽刻)


감각으로 

포착하여


"숨을 

쉰다"는 

말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단박 


(道)에 

들려면


숨을 

쉬어봄 

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육체적으로 

휴식을


정신적으로 

안식을


누릴 

수 

있어


편안한 

(便安)

삶이 


보장되어 

(保障)


안녕하게 

(安寧)

살 

수 

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