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7. 신출귀몰(神出鬼沒)로 민중혁명(民衆革命)을 완성합시다.



봄77. 


신출귀몰로 

(神出鬼沒) 


민중혁명을 

(民衆革命) 

완성합시다.



귀신이란 


마음만 

있고 


몸은 

없는 

존재를 


귀신이라고 

(鬼神) 

합니다.


귀신이란 

(鬼神)

영화나 

만화에

등장하는 


드라큐라나 

(dracula)

뱀파이어

(vampire)

등을


귀신이라고 

(鬼神) 

여길


자기 

자신이

정작


귀신인 

(鬼神)

줄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라고 

하는 

마음, 


이고가 

(ego)


몰입을 

(沒入)

통하여


블랙홀에 

(blackhole)

숨어


몸이 

주는 

아픔이나 


마음이 

주는 

고통으로부터

(苦痛)


(避)하여

지내기를 

즐겨하는 

바람에


몸을 

상실하여 

(喪失)


몸이 

없는


귀신이 

(鬼神)

되어


귀신노릇을 

(鬼神) 

하고 

있는 

입니다.


자기가 

귀신의 

신세인줄 

알았다면


잃어버린 

자기의 

몸을 

찾는 

생활로


즉각 

전환하지 

(轉換) 

않으면 

안될 

입니다.


귀신을 

(鬼神)


정신으로 

(精神)

바꾸려면


「마음이 

늘 

몸돌아봄」

하며 

사는 


수행생활을 

(修行生活)

하여야


몸과 

마음의 

분열상태를 

(分裂) 


몸과 

마음이 

하나인 


합일상태로 

(合一)

돌림으로서


잃어버린 

몸을 

되찾아


유한한 

(有限) 

육체

(頭腦) 

가운데 


무한허공이 

(無限虛空)

있으며 


무한광명이 

(無限光明)

그 

속에 

가득차있는


영체가 

(靈體)

들어있고


또한 

무한한 

(無限) 

영체

(靈體) 

가운데


유한한 

(有限)

육체가 

(肉體)

들어있음을

봄으로


영육이 

(靈肉)

쌍전하고

(雙全)


영육이 

(靈肉)

일체이어서 

(一體)


하나의 

나임을 

깨닫기에 

이릅니다.


귀신은 

(鬼神) 

가르치지 

않아도


쾌락을 

(快樂)

추구하고


사치와 

(奢侈)

허영을 

(虛榮)

추구하는


성품이 

(性稟)

있으므로


하늘이 

인간에게 

잘 

살아서


심신일여가 

(心身一如)

되고


영육일체가 

(靈肉一體)

되어


누진통으로 

(漏盡通)


머리를 

서늘하게 

하고


수족을 

(手足) 

뜨겁게 

하여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이루어져


회춘이 

(回春) 

되면


머리에서는 

천당을 

(天堂)

보고


몸에서는 

극락을 

(極樂) 

누려


귀신으로 

(鬼神) 

잘못 

살지

않고


바르게 

살아


정신을 

(精神)

개벽하여 

(開闢)


사랑의 

인간,


자비의 

(慈悲)

인간,


어질 

(仁)의 

인간으로


머리 

속에 

무궁화꽃을 

피우고


무궁화꽃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부여받은 

(賦與)

생명을 

(生命)

살려


만수무강

(萬壽無疆)

합시다.


남의 

총에 

맞아 

죽거나


자기가 

자기를 

죽여 

자살한 

사람은


생전에 

그 

어떤 

공덕을 

(功德)

지었다고

하더라도


하늘이 

(命)하는


생명이라는 

(生命) 

견지에서 

보면


순천자가 

(順天者)

아니고

역천자임을 

(逆天者)

알아서


그렇게 

죽은 

사람을

추모하거나 

(追慕) 

공경하는 

(恭敬) 

나머지


친박이니 

(親朴)

친노니 

(親盧)

작당하여 

(作黨)


보수와 

(保守)

진보로 

(進步)

분열하여 

(分裂)


서로 

싸우고 

이기려고 

하는 

행태는


귀신이 

(鬼神) 

든 

사람들이고


귀신에 

(鬼神) 

빠진 

사람들임을

알아서


친박이니 

친노에 

빠진 

자기를 

구하여


어느 

편에도 

예속되지 

않아서


먹고사는 

문제와 


권위주의의 

청산이


각각이 

아니고 


동시적으로

하나가 

된 

깨어난 

의식으로 


거듭남이야말로


귀신에서 

벗어나


정신이 

개벽된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할 

입니다.


여기에


광화문 

집회의


진정한 

의미가 

있으며


한마디로 

하면


신출귀몰로 

(神出鬼沒)


정신이 

(精神)

들면 


귀신이 

(鬼神)

사라진다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