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5. 누진통(漏盡通)에서 본 숨쉬기와 정중동(靜中動)의 이치



봄75. 


누진통에서 

(漏盡通) 

본 

숨쉬기와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



누진통이 

(漏盡通)

되면


이고(ego)

벌이는


숨뱉고 

싶어하는


쾌락의 

(快樂) 

욕구를


쉽게 

자제할 

(自制) 

수 

있지만


누진통을 

얻지 

못하면


숨들이킨 

다음


하단전을 

(下丹田)

고정시켜 

(固定)


숨죽여봄 

하기가


가파른 

언덕을 

넘는

것처럼

힘든 

과정입니다.


쾌락은 

(快樂)


들이킨 

숨을

내뱉아

방출하는데서

(放出) 

오는 


이러한 

유혹에 

(誘惑)

끄달리지 

않아야


과감하게 

(果敢) 


하단전을 

고정하여


숨죽여봄이 

쉽사리 

이루어질 


누진통을 

(漏盡通)

얻게 

되어


뜨거운 

혈액을


수족의 

(手足) 

말단

(末端)

끝까지


순환시켜 

(循環)


피끓는 

청춘으로


회춘이 

(回春)

되어야


극락을 

(極樂) 

누리게 

되어


두번 

다시


쾌락을 

(快樂)

추구하는


몰입현상에 

(沒入) 

빠져들지 

않아서


궁극적으로


놀음에 

빠져서


재산탕진을 

(財産蕩盡) 

하거나


마약에 

(痲藥)

중독되어 

(中毒)


파멸과 

(破滅)

자멸과 

(自滅)

멸망의 

(滅亡)

길로

수밖에 

없는 

것이


하늘이 

놓은 

구도이니 

(構圖)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길이며


정신개벽의 

(精神開闢) 

길인


「돌아봄」의 

길로 

나아가


정신이 

하단전에 

든 

다음


차가운 

기운을 


머리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을 


수족으로 

내리는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누진통을 

(漏盡通)

얻어


회춘을 

(回春)

하여


몸에서 

극락을 

(極樂)

누려보아야


사람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인 


(道)를 

득도하여 

(得道)


쾌락이나 

(快樂)

사치와 

(奢侈)

허영으로부터

(虛榮)


해탈하게 

(解脫)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