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4.
본래면목
(本來面目)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본래면목
(本來面目)
이란
무심에서
(無心)
발로되는
(發露)
눈빛과
얼굴의
표정으로서
150억년
전의
태초의
(太初)
하늘이자
우주를
(宇宙)
태동시킨
(胎動)
본질의
(本質)
하늘로서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인
(無量光)
진공묘유의
(眞空妙有)
무한공간에
(無限空間)
명암이
(明暗)
혼연일체인
(渾然一體)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영성의
(靈性)
빛으로서
우리
인간의
두뇌
속
공간에
존속하여
(存續)
현존한
(現存)
모습을
「늘봄」
하면
아직
운행이
(運行)
되기
이전인지라
(以前)
「시간이
(時間)
없는
무한공간
(無限空間)」
만이
존재하므로
다시
말하여
견성을
(見性)
하면
선입관이나
(先入觀)
고정관념이
(固定觀念)
일체
없는
무심의
(無心)
두뇌로
말미암아
우리의
얼의
굴레인
얼굴의
표정과
마음의
창인
눈빛에
나타나
보이는
모습을
일컬어
본래면목
(本來面目)
이라고
합니다.
본래면목은
우리가
백일
이전의
천진난만한
아기
모습을
잃어버리고
그
자리에
그림자인
이고(ego)가
들어서는
바람에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잃어버리고
테두리가
없는
무한공간에서
(無限空間)
발하는
명암이
(明暗)
일체가
(一體)
된
영성의
(靈性)
빛,
본질의
(本質)
빛,
바람
한점
없어
흔들거리지
않는
「가만히
있어
봄」으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언제
어디서나
발현할
(發現)
수
있는
것
입니다.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복구한
(復舊)
사람은
사람을
대하여
깜박거리지
않으므로
낯설이,
낯가리를
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때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잘
보이게
하려다가
자기의
본래면목을
찌그러뜨리지
않아
아기적의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그대로
나타내
보이니
텅비어
무심한
가운데
진공이니
(眞空)
고요하고
맑으며
은은하니
월하미인
(月下美人)
이라고
할
것
입니다.
월하미인은
(月下美人)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아서
눈부시지도
않고
깜깜하지도
않으므로
상대를
쏘아보지
않는
부드럽고
순한
눈빛으로
보면서도
보지
않는
듯
하여
상대로
하여금
긴장을
(緊張)
유발하지
않고
푸근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니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봄64.
본래면목
(本來面目)
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본래면목
(本來面目)
이란
무심에서
(無心)
발로되는
(發露)
눈빛과
얼굴의
표정으로서
150억년
전의
태초의
(太初)
하늘이자
우주를
(宇宙)
태동시킨
(胎動)
본질의
(本質)
하늘로서
무변허공에
(無邊虛空)
무량광인
(無量光)
진공묘유의
(眞空妙有)
무한공간에
(無限空間)
명암이
(明暗)
혼연일체인
(渾然一體)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영성의
(靈性)
빛으로서
우리
인간의
두뇌
속
공간에
존속하여
(存續)
현존한
(現存)
모습을
「늘봄」
하면
아직
운행이
(運行)
되기
이전인지라
(以前)
「시간이
(時間)
없는
무한공간
(無限空間)」
만이
존재하므로
다시
말하여
견성을
(見性)
하면
선입관이나
(先入觀)
고정관념이
(固定觀念)
일체
없는
무심의
(無心)
두뇌로
말미암아
우리의
얼의
굴레인
얼굴의
표정과
마음의
창인
눈빛에
나타나
보이는
모습을
일컬어
본래면목
(本來面目)
이라고
합니다.
본래면목은
우리가
백일
이전의
천진난만한
아기
모습을
잃어버리고
그
자리에
그림자인
이고(ego)가
들어서는
바람에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잃어버리고
테두리가
없는
무한공간에서
(無限空間)
발하는
명암이
(明暗)
일체가
(一體)
된
영성의
(靈性)
빛,
본질의
(本質)
빛,
바람
한점
없어
흔들거리지
않는
「가만히
있어
봄」으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언제
어디서나
발현할
(發現)
수
있는
것
입니다.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복구한
(復舊)
사람은
사람을
대하여
깜박거리지
않으므로
낯설이,
낯가리를
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때
자기를
돋보이게
하고
잘
보이게
하려다가
자기의
본래면목을
찌그러뜨리지
않아
아기적의
본래면목을
(本來面目)
그대로
나타내
보이니
텅비어
무심한
가운데
진공이니
(眞空)
고요하고
맑으며
은은하니
월하미인
(月下美人)
이라고
할
것
입니다.
월하미인은
(月下美人)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아서
눈부시지도
않고
깜깜하지도
않으므로
상대를
쏘아보지
않는
부드럽고
순한
눈빛으로
보면서도
보지
않는
듯
하여
상대로
하여금
긴장을
(緊張)
유발하지
않고
푸근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니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