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1.
생(生)과
사(死)가
둘이
아니고
하나인
(生死一如)
까닭은?
삶과
죽음이
본래
둘이
아니어서
실지로
숨이
멈추어진
죽음(死)에서
저절로
살아나
숨을
들이키는
삶(生)을
되풀이
하면서
살아가면서도
숨이
멈추어져
숨이
떨어지니
죽음(死)이요
죽었다가
저절로
숨을
들이켜
올라가니
삶(生)인지라
죽음과
삶이
내리락
오르락거리는
하나의
파장
(波長)
파동
(波動)
인지라
숨이
내리락하면서
숨이
떨어지던
놈과
숨이
오르락하면서
숨이
살아나는
놈이
각각이
아니고
둘이
아니니
사생일여
(死生一如)
생사일여
(生死一如)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으로
삶과
죽음을
별개로
간주하여
삶은
좋아하고
죽음은
싫어하고
무서워하여
공부
꽤나
하는
사람도
죽을때
잘
죽기를
바라니
이것이야말로
공연한
걱정이며
번뇌망상이니
(煩惱妄想)
미신이
(迷信)
아닐
수
없습니다.
실지로
우리는
숨을
죽였다가
(죽음)
숨을
쉬었다가를
(삶)
되풀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무량겁으로
(無量劫)
생사를
(生死)
되풀이
하니
숨이
끊어지는
순간이
바로
전생이요
(前生)
숨이
살아나는
순간이
바로
후생이니
(後生)
무량겁에
(無量劫)
걸쳐
생사윤회를
(生死輪廻)
거듭하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줄
깨닫지
못하여
관념적으로
생과
사를
나누어
분열로
(分裂)
보니
무명중생이
(無明衆生)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생사의
이치를
숨죽이고
숨쉬는
이치로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는
줄
깨닫기만
하면
죽음을
싫어하지도
않고
죽음을
무서워하지도
않아서
생사문제가
(生死問題)
간단하게
해결될
것
입니다.
봄61.
생(生)과
사(死)가
둘이
아니고
하나인
(生死一如)
까닭은?
삶과
죽음이
본래
둘이
아니어서
실지로
숨이
멈추어진
죽음(死)에서
저절로
살아나
숨을
들이키는
삶(生)을
되풀이
하면서
살아가면서도
숨이
멈추어져
숨이
떨어지니
죽음(死)이요
죽었다가
저절로
숨을
들이켜
올라가니
삶(生)인지라
죽음과
삶이
내리락
오르락거리는
하나의
파장
(波長)
파동
(波動)
인지라
숨이
내리락하면서
숨이
떨어지던
놈과
숨이
오르락하면서
숨이
살아나는
놈이
각각이
아니고
둘이
아니니
사생일여
(死生一如)
생사일여
(生死一如)
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으로
삶과
죽음을
별개로
간주하여
삶은
좋아하고
죽음은
싫어하고
무서워하여
공부
꽤나
하는
사람도
죽을때
잘
죽기를
바라니
이것이야말로
공연한
걱정이며
번뇌망상이니
(煩惱妄想)
미신이
(迷信)
아닐
수
없습니다.
실지로
우리는
숨을
죽였다가
(죽음)
숨을
쉬었다가를
(삶)
되풀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무량겁으로
(無量劫)
생사를
(生死)
되풀이
하니
숨이
끊어지는
순간이
바로
전생이요
(前生)
숨이
살아나는
순간이
바로
후생이니
(後生)
무량겁에
(無量劫)
걸쳐
생사윤회를
(生死輪廻)
거듭하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줄
깨닫지
못하여
관념적으로
생과
사를
나누어
분열로
(分裂)
보니
무명중생이
(無明衆生)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생사의
이치를
숨죽이고
숨쉬는
이치로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는
줄
깨닫기만
하면
죽음을
싫어하지도
않고
죽음을
무서워하지도
않아서
생사문제가
(生死問題)
간단하게
해결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