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2. 

철이 

든다는 

말의 

뜻은?

철이란 

사철의 

준말로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는

결국

명암온냉의 

(明暗溫冷)

이치를

자기 

몸에 

대입하여 

(代入)

머리 

속이 

밝은지 

어두운지

뜨거운지 

서늘한지

수족이 

따뜻한지 

차가운지를

감지하여 

(感知)

단전호흡으로

공기를 

흡입하여 

(吸入)

폐장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찬 

기운을 

머리 

위까지 

밀어올려

머리를 

공냉식으로 

(空冷式)

냉(冷)하게 

유지관리할 

줄 

알고

단전을 

멈추어 

숨죽여봄으로

심장의 

열기를 

(熱氣)

유지 

보존하여

뜨거운 

혈액을 

수족의 

(手足)

말단까지

온몸 

구석

구석으로 

순환시켜 

(循環)

몸을 

뜨겁게 

유지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철이 

들고

정신이 

든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요약하면

머리는 

시원하게

손발은 

뜨겁게

다스리는

두한족열을 

(頭寒足熱)

항시 

유지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고

일편단심으로 

(一片丹心) 

불철주야

(不撤晝夜)

박동하여 

(搏動) 

나를 

살리는

일등공신

(一等功臣)

심장의 

(心臟)

은혜를 

(恩惠)

알아보고

심장의 

박동에

한 

눈을 

팔지 

않고

주시하여 

(注視)

감각하고

소통하여

배은망덕하지 

(背恩亡德) 

않고 

결초보은하는 

(結草報恩) 

사람이

철든 

사람이고

나아가서

천지의 

(天地)

은혜,

부모의 

(父母) 

은혜,

동포의 

(同胞)

은혜,

법(法)의 

은혜를

잊지 

않고

보은하는 

(報恩)

사람이 

철든 

사람입니다.

철이 

들고,

정신이 

든 

사람은

절대로 

암(癌)에 

걸리지 

않고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아

건강한 

신체에 

(身體)

건전한 

정신의 

(精神)

소유자로

삶의 

진선미를 

(眞善美)

누리며 

사는

거듭난 

인간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