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1. 

무위이화란?

(無爲而化)

하는 

나가 

없이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살려진다는 

뜻

입니다.

숨도 

쉬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숨이 

쉬어지고,

생각이 

일어나고,

말이 

나오고,

수족이 

움직여지니 

무위이화로 

(無爲而化)

저절로

돌아갑니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지구는 

저절로

태양의 

주위를 

돌아가고

달도

저절로

지구의 

주위를 

돌아가니

식물이나 

곤충이나

어류나 

동물이나

사람이

저절로 

살아가니

알고

보면

전자동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고(ego)를 

비워

무심이 

(無心)

되고,

정신을 

(精神)

자기로 

삼아야

무위이화로 

(無爲而化)

사는

거듭난 

사람

입니다.

정신이 

들어

하단전에 

주(住)하면

머리가 

텅비어지고

전신에 

들어간 

힘이 

빠져

하단전으로 

힘이 

모이면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하단전에 

힘이 

모이면

천박한 

(淺薄) 

목숨의 

호흡이

심원한 

(深遠) 

단전호흡으로 

바뀌어

산소결핍증을 

(酸素缺乏症)

예방하고 

치유하며

하단전이 

가만히 

멈추고 

있으면

숨죽여봄이 

이루어져

심장의 

열기가 

새어나가지 

않아서

뜨거운 

혈액을 

식지 

않고 

보존하여

온몸에 

순환시켜

저체온증을 

(低體溫症)

예방하고 

치유하며

암(癌)을 

예방하고 

치유하여

무병장수하며 

(無病長壽)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아서

시원하게 

삶을 

영위합니다.

요약하면

정신을

태양이라고

하면

몸은 

지구이고

마음은

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