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0. 

배은망덕 

(背恩忘德) 

하지 

말고 

결초보은

(結草報恩) 

하는 

사람이 

되면

우리 

몸의 

심장은 

(心臟)

밤낮을 

가리지 

않고

(不撤晝夜)

확장과 

(擴張)

축소를 

(縮小)

되풀이 

하여

잠시도 

잊지

않고 

혈액을 

온몸 

구석

구석까지 

보내

우리를 

살리는 

일등공신

(一等功臣)

인데도

은공을 

(恩功)

까마득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눈 

한번 

맞추어 

본 

적이 

없으니

안으로 

심장에게 

배은망덕한 

(背恩忘德)

사람이

자기인 

줄 

깨달아

자기의 

잘못을 

고백하고 

(告白)

참회한 

(懺悔)

다음

숨죽여 

봄하는 

가운데

생각을 

그치고

말을 

그치고

몸이 

부스럭대지 

않아서

부동하면 

(不動)

몸의 

미세한 

(微細)

동작 

하나 

하나는 

물론

체내에서 

(體內) 

파장을 

일으키는

바람소리 

물소리까지

감지하게 

(感知)

되니

정신이 

좌뇌를 

거쳐 

우뇌를 

통과하여

심폐가 

(心肺)

있는

가슴을 

통과하여

하단전에 

(下丹田)

안착하여

영육이 

(靈肉) 

하나가 

되면

정신이 

(精神) 

머리와 

가슴과 

배

그리고 

팔과 

다리

등

5행을 

(五行)

늘 

돌아보고 

주시하여 

(注視)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씀에

자유자재하여

정신이 

개벽이 

(開闢) 

되면

하단전의 

(下丹田)

힘으로 

산소를  

충분히 

들이켜

산소결핍증을 

예방하고 

치유하고

숨죽여봄으로

심장의 

열기가 

코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하여

심장의 

뜨거운 

열기를 

보존하여

심장이 

활기에 

넘쳐

두근 

두근하는

박동의 

힘이 

강하여

수족을 

(手足)

비롯한 

온 

몸이 

설설 

끓으면

개과천선하고, 

(改過遷善)

결초보은하니 

(結草報恩)

인간이 

덜되고 

못된 

과보로

몸이 

아프고 

마음이 

괴롭게 

살던 

형벌을 

(刑罰)

벗고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이 

괴롭지 

않게 

살게

되어

암(癌)도 

극복하여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는

신인간으로 

진화발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