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7. 육체의 대표주자는 두뇌인가 심장인가?



봄37. 


육체의

대표주자는


두뇌인가?

심장인가?



심장이 

없으면 


두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으며


두뇌의 

기능이 

멈추어도


심장은 

제 

기능을 

하니


육체를 

살리는 

대표주자는


두뇌가 

아니고


심장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이 

육체에 

들어


돌아봄으로 

빛을 

뿜어주고

챙겨주어야 


우선 

대상 


1차 

대상은


당연히 

심장입니다.


심장의 

기능은


확대와 

축소로 

이루어지는


박동인지라 

(搏動)


두근 

두근거리는

심박동을 

(心搏動)


느껴보고

알아차리는 

일이야말로


정신과 

육체가 

통하는


길 

(道)라고 

할 

입니다.


비단 

정신과 

육체가 

통하는 


큰 

길일 

뿐만 

아니라


육체의 

내부에서도


모든 

육체의 

나머지 

부분과

심장은 


연결되고 

통하는 

혈관으로 

된 

길로 

이루어져

있으니


심장이야말로 

육체의 

수도라고 

(首都) 

것이니


정신이 

중점적으로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1차 

대상은


두뇌가 

아니고

심장이기에


영육간의 

(靈肉間)


(道)로 

말하면


하단전과 

심장이 

통하는


단통심

(丹通心)


또는

정신과 

심장이 

통하는


신통심이라고

(神通心)

불러도 


무방할 

(無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