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5. 사람을 뽑거나 고르는 간단한 방법



봄35. 


사람을 

뽑거나 

고르는 


간단한 

방법



사람을 

직접보거나 

떠올려 


그 

사람의 

인품을


생각으로 

판단해보려고 

하면


이리저리 

생각이 

헷갈려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직접 

대면하거나

떠올리면서


그 

사람을 

판단해보려고 

하면


감각으로


그 

분이 

시원한 

사람인가?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인가?

에 

대하여


자문자답

(自問自答)

하면


시간이 

걸리지 

않고


즉각

(卽刻) 

자기에게서


답이 

나옵니다.


감각(직관)으로 

사람의 

얼굴이나

소리를 

들어보면


시원한 

사람인지

답답한 

사람인지


대뜸 

알수 

있으니


특히

국회의원이나

시장 

군수 

도지사

대통령을 

선거하고자 


선택할 


이 

방법을 

적용하면


선택에 

골치가 

아프지 

않고


간편하게 

선택이 

가능할 

입니다.


생각은 

시간의 

속성이 

있으므로


따지고 

분석하거나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힘이 

들고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으나


감각은


시간이 

없는

정신의 

속성이므로


간단하게

즉각

선택이 

용이하고


비교적 

정확하다고 

할 

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개발 

자아완성을 

목표로

공부하는


봄님들은


우선

자기의 

입자를 

(粒子)

대표하는 


자기의 

얼굴과


자기의 

파장

(波長) 

파동을 

(波動)

나타내는


자기의 

소리가


답답하게 

들리지 

않고


시원하게 

보이고 

들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겠습니다.


후천의 

정신개벽이 

이루어지면


국민들의 

감각이 

개발되어


앉아서 

천리를 

보고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열려


보기에 

좋고 

듣기에 

좋은


시원한 

영성의 

사람을 

선택하여


선전선동에 

흔들리지 

않는 


화안하고 

밝은 

시대가 

도래할 

것이니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부지런히 

열어 

갑시다.


시원하다는 

말은


머리가 

서늘하여도 

시원함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져도 

시원하다고 

느낌으로


시원하다는 

말을


사람을 

뽑거나 

고르는 


잣대로

삼아 

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