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4. 「아무것도 아닌」 무심(無心)의 사람이라야 남의 평판(評判)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봄34.


「아무것도 

아닌」 


무심의 

(無心)

사람이라야 


남의 

평판으로 

(評判)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자기를


착한 

사람도 

아니고


악한 

사람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 

사람」

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라면


(善)

(惡)


둘(2)이 


아무 

것도 

아닌


하나(1)가 


무심의 

(無心, 0)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기를 

설정하기를 

(設定)


나는 

착한 

사람이라는


결론을 

(結論)

내리고 


입력을 

(入力)

시키면


고정관념이 

(固定觀念)

되어


카르마가 

(karma)

되고, 


이고가 

(ego)

되어


유심의 

(有心) 

사람이 

되는 


어느 

누가 


당신은 

착한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을 


내게 

하면


충격을 

(衝擊)

받고


반발심이 

(反撥心)

나오고


속이 

상하게 

되니


고통의 

(苦痛)

씨앗으로 

작용하지만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인


무심의 

(無心) 

사람이 

되면


누가  

나를

착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아무렇지 

않고


악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아무렇지 

않을 

것이니


그런 

사람은


둘이 

하나가 


둥근 

사람으로


이고가 

없고


자기에 

대한


고정관념, 

(固定觀念) 

선입관이 

(先入觀)

없는


무심의 

(無心)

사람인지라


고통의 

(苦痛)

씨앗인 


업장이 

(業障) 

소멸된 

사람이니


남들의 

평가로 

(評價)

부터 


자유로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