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0. 「가만히 있어봄」에서 저절로 수승화강이 이루어지는 이치



봄20. 


가만히 

있어봄」

에서 


저절로 


수승화강이 

이루어지는 


이치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생성소멸하는 

(生成消滅)

이치는 

(理致)


본질인 

(本質)

무한공간에 

(無限空間)

무량광이 

(無量光)


시간이 

(時間)

없는 

공간인지라 

(空間)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므로 

(不變)


본질인 

(本質)

정신이 

(精神)


(靜)한 

가운데


물질인 

(物質) 

육체가 

(肉體)


저절로 

(動)하는 


이치로


사람이 

정신을 

개벽을 

하여


정신이 

몸에

들어오면


정신이 

육체를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씀에


목숨으로 

하는 


목숨의 

호흡이 

(呼吸)


하단전으로 

(下丹田)

하는


단전호흡으로 

바뀌어


폐장이 

(肺臟) 


단전의 

도움으로 


심원하고 

(深遠)

유장한 

(悠長) 

호흡을 

(呼吸)

하고


심장이 

(心臟)

충분한 

산소를 

받아


심기일전하여 

(心機一轉)


손바닥 

발바닥까지 

뿜어내리는


강력한 

박동으로 

(搏動)

바뀌어


아픔을 

유발하는 


욱신거리는 

작은 

물결을


두근 

두근거리는 


심장의 

강력한 

박동으로


큰 

물결을 

일으켜


잔물결을 

모조리 

잠재우므로서


몸이 

아프지 

않고


마음의 

괴로움이 

없는


사람다운 

사람인


신선의 

(神仙) 

경지가 

되어


무병장수로 

(無病長壽)


천수를 

(天壽) 

누리게 

됩니다.